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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반달의 예언된 사건들은 전 세계적인 경고, 기적, 그리고 징벌 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인류가 회개하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경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동시에 자신의 영혼 상태를 하느님이 보시는 대로 보게 되는 내적 재앙과 같은 경험으로, 회개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전쟁이나 혁명과 무관하며, 인간이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

• 기적: 4월 7일에서 17일 사이의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순교한 성인의 축일에 일어날 것이며, 15분간 지속되고 촬영 및 방송이 가능합니다. 병든 자는 치유되고 불신자는 믿게 되며, 소나무 숲에 영원한 표적이 남을 것입니다 .

• 징벌: 만약 인류가 경고와 기적 이후에도 회개하지 않으면, 하느님의 직접적인 개입으로 일어날 무서운 처벌입니다. 이는 전쟁이나 혁명과 무관하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할 것이라고 묘사됩니다 .

이 강연은 1961년 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반달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 발현의 메시지와 그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강연자는 발현의 초자연적인 증거들과 교회의 신중한 입장을 설명하며, 성모 마리아가 전한 회개와 희생의 메시지가 오늘날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특히, 임박한 '경고'와 ' 기적', 그리고 ' 징벌'에 대한 예언을 통해 우리가 영적 삶을 재정비하고, 성체 성사와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이 콘텐츠는 단순한 종교적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의 영적 성찰과 세상의 변화를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며, 신앙인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 모든 이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1. 강연자 소개: 마리 롤리(Mari Loli)와 마리아 사라코(Maria Saraco)가 소개된다.
   

2. 강연 참석 이유:

   1. 마리아 사라코는 같은 나라에 두 번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성모 마리아의 뜻으로 아일랜드에 다시 오게 되었다고 밝힌다.
      

   2. 성모 마리아는 헛된 일을 시키지 않으므로, 강연자와 참석자 모두가 이곳에 있어야 할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한다.
      

3. 강연 시작 전 기도:

   1. 강연 시작 전, 하느님의 표징을 믿는 데 필요한 은총을 구하기 위해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친다.
      

   2. 성 미카엘대천사에게 전구를 청하는 기도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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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현 장소:

   1. 1961년 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반달에서 '가르멜 산의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다.
      

   2. 하느님은 성 미카엘대천사를 이 작은 마을에 보내어 '가르멜 산의 성모 마리아'를 위한 길을 준비하게 한다.
      

   3. 이 발현을 통해 하느님의 뜻,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증명하는 많은 증거,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알게 된다.
      

2. 가라반달 마을의 특징:

   1. 하느님이 선택한 이 마을은 너무 작아 특별히 손으로 그린 지도가 필요할 정도이다.
      

   2. 프랑스 국경 근처 스페인 산악 지역에 위치한다.
      

   3. 약 80채의 돌집과 3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4. 가구, 냉장고, 난로 같은 현대적인 물건이 없으며, 전화나 화장실도 없다.
      

   5. 단순함, 겸손, 가난이 특징이다.
      

   6. 오른쪽에 있는 소나무 숲은 성모 마리아가 반복적으로 발현한 장소이다.
      

   7. 교통수단은 당나귀, 소달구지, 말뿐이며, 버스나 자동차는 없다.
      

   8. 주민들의 교육 수준은 초등학교 미만이며, 책, 신문, 잡지가 없고, 대부분 TV나 라디오를 본 적이 없다.
      

   9. 생활 방식은 원시적이며, 마을 전체가 벽돌, 돌, 흙으로 가득하다.
      

3. 발현을 목격한 네 명의 아이들:

   1. 하느님이 당신의 뜻을 인류에게 알리기 위해 선택한 네 명의 아이들은 11세와 12세이다.
      

   2. 이들은 콘치타(Conchita), 마리아 크루즈(Maria Cruz), 하신타(Jacinta), 마리아 돌로레스(Maria Dolores, 별명 롤리)이다.
      

   3. 이들은 평범하고 단순한 아이들이다.
      

   
   

4. 첫 번째 발현 (1961년 6월 18일):

   1. 1961년 6월 18일 저녁 8시 30분, 아이들은 훔친 사과를 먹고 근처 바위에서 놀고 있었다.
      

   2. 갑자기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데도 큰 천둥소리를 듣는다.
      

   3. 콘치타는 두려워하며 훔친 사과 때문에 수호천사가 슬퍼하고 악마가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악마를 쫓아내기 위해 작은 돌을 던지다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머리를 뒤로 젖히며 하늘을 올려다본다.
      

   5. 다른 세 아이들도 같은 현상을 겪고, 정신을 차린 후 마을로 향한다.
      

   6. 마을 사람들은 창백한 얼굴의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 아이들은 "천사, 천사, 우리가 천사를 보았어요"라고 외친다.
      

5. 발현 장소의 중요성:

   1. 사과나무는 마을에서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길 왼쪽에 있다.
      

   2. 이 길은 천사가 처음 나타난 곳이며, 매우 험하고 가파르다.
      

   3. 콘치타의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아홉 그루의 소나무를 심고, 나무가 자라기를 바라며 '성모송'을 바쳤다고 전해진다. 이 소나무들은 이 지역 유일한 소나무이다.
      

6. 천사의 계속된 발현과 메시지:

   1. 천사가 아이들에게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2. 사람들은 "정말 사실인가? 왜 하느님이 이곳에 천사를 보내셨는가? 무슨 의미인가? 정말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인가?"라고 묻는다.
      

   3. 천사는 계속해서 네 아이들에게 나타나고, 마침내 자신이 미카엘이며 '가르멜 산의 성모 마리아'를 위한 길을 준비하러 왔다고 말한다.
      

   4. 천사는 표지를 들고 있었지만, 아이들은 글을 읽을 수 없었다.
      

   5. 천사는 7월 2일에 성모 마리아가 오셔서 표지에 쓰인 글의 의미를 알려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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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모 마리아의 발현:

   1. 천사의 약속대로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다.
      

   2. 성 미카엘대천사가 한쪽에, 미카엘과 닮았지만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다른 천사가 다른 한쪽에 서 있다.
      

   3. 아이들은 오른쪽 천사 위에 하느님의 눈으로 보이는 거대한 눈을 보았다고 묘사한다.
      

2. 메시지 전달:

   1.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표지에 쓰인 글의 의미를 알려준다.
      

   2. 이 메시지는 1961년 10월 18일에 전 세계에 전달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3. 첫 번째 메시지의 내용:

   1. "우리는 많은 희생과 많은 보속을 해야 한다."
      

   2. "우리는 성체를 자주 방문해야 하지만, 그 전에 매우 선해져야 한다."
      

   3. "성작이 거의 가득 찼으니,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큰 징벌이 모든 인류를 덮칠 것이다."
      

4. 메시지의 의미:

   1. 이 메시지는 하느님이 미카엘 천사와 성모 마리아를 세상에 보낸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2. 이는 십계명과 예수님의 가르침, 그리고 교회가 오늘날까지 가르치는 내용과 일치한다.
      

   3. 세상이 하느님의 법과 교회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가 슬픈 메시지를 가지고 오신 것이다.
      

   4. 이 메시지는 1961년 이후 발생한 모든 사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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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회의 조사와 의학적 검증:

   1. 의사들과 신학자들이 아이들을 조사하고 재조사하며 심문한다.
      

   2. 아이들을 꼬집고, 핀으로 찌르고, 밝은 빛을 눈에 비추는 등 다양한 실험을 한다.
      

   3. 루르드와 파티마의 경우처럼, 아이들의 가족들이 가장 늦게 발현을 믿게 되는데, 이는 아이들이 너무나 평범했기 때문이다.
      

   4. 콘치타의 어머니는 딸을 고뇌에 찬 표정으로 바라본다.
      

   5. 가족들은 다른 아이들에게 일어난 일이라면 쉽게 믿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2. 발현의 세 가지 가능성:

   1. 발현은 가짜이거나, 악마로부터 왔거나,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 중 하나여야 한다.
      

   2. 가짜가 아님: 아이들에게 일어난 많은 물리적 현상들은 어떤 자연적인 설명으로도 불가능하며, 이는 가짜가 아님을 증명한다.
      

   3. 악마로부터 온 것이 아님:

      1. 이 발현에 대해 듣거나, 읽거나, 영상을 본 모든 사람들은 더 깊은 신앙생활로 이끌린다.
         

      2. 하느님을 더 사랑하고, 성모 마리아를 더 알리고 사랑하며 이해시키고자 한다.
         

      3.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하고, 삶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4. 많은 기적적인 치유와 회심이 있었고,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왔다.
         

      5. 악마는 이러한 일들을 원하지 않으므로, 악마로부터 온 것이 아님이 분명하다.
         

   4.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 따라서 남은 유일한 설명은 이 발현이 하느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3. 아이들의 초자연적 상태:

   1. 아이들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데, 이는 발현의 현실성을 증명한다.
      

   2. 아이들이 이러한 상태에 있을 때, 아무도 그들을 움직일 수 없다.
      

   3. 네 명의 건장한 남자도 11세 또는 12세의 작은 아이를 움직이거나 팔이나 손을 풀 수 없다.
      

   4. 의사가 마리아 크루즈의 얼굴을 꽉 잡고도 그녀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5. 롤리는 성모 마리아를 눈으로 따라가기 위해 몸의 뼈를 하나도 굽히지 않고 똑바로 뒤로 넘어졌다.
      

   6. 아이들은 몇 분 동안뿐만 아니라, 최장 10시간까지 어려운 자세를 유지했다.
      

   7. 롤리가 허리 위로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은 명백한 공중부양이며, 이는 초자연적인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8. 이러한 사실은 평신도뿐만 아니라 모든 신앙의 신학자들과 의사들에 의해 잘 기록되어 있다.
      

   9. 아이들이 황홀경에 있을 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드러움과 사랑스러움이 있다.
      

   10. 어떤 표정이나 자세를 취하든,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깊은 존경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11. 목격자들은 아이들의 변화를 통해 감동적인 회심을 경험한다.
       

   12. 모든 사람에게 아이들이 매우 아름답고 천상적인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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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현의 점진적 중단:

   1. 발현은 처음 약 1년 동안 네 아이 모두에게 계속된다.
      

   2. 그 후 마리아 크루즈에게는 발현이 멈춘다.
      

   3. 약 2년 후에는 하신타와 롤리에게도 멈추고, 콘치타에게만 계속된다.
      

2. '비명의 밤' 사건:

   1. 어느 특별한 밤, 아이들이 소나무 숲으로 향하는 것이 목격된다.
      

   2. 사람들이 뒤따르려 하자 아이들은 "따라오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3. 잠시 후, 아이들이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채 가장 무서운 방식으로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린다.
      

   4. 아이들은 "아이들을 먼저 데려가세요. 사람들에게 고해 성사할 시간을 주세요"라고 외친다.
      

   5. 모든 사람들이 매우 두려워하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한다.
      

   6. 기도를 멈추면 비명이 다시 시작되고, 기도하면 비명이 멈춘다.
      

3. 징벌에 대한 경고:

   1. 성모 마리아는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하느님이 세상에 보낼 끔찍한 징벌을 계시한다.
      

   2. 콘치타는 이 징벌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두려운 것이라고 말한다.
      

   3. 이는 하느님의 직접적인 개입의 결과이며, 전쟁이나 혁명, 인간의 마음의 강퍅함과는 무관하다.
      

   4. 어린아이들이 이 징벌아래 죽는 것보다 자연사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한다.
      

   5. 롤리는 우리 위, 아래, 주변에 불이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쁠 것이라고 말한다.
      

   6. 모든 아이들은 징벌이 오기 전에 모든 가톨릭 신자들은 고해 성사를 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말한다.
      

   7. 징벌은 약속된 기적후에 올 것이며, 우리가 하느님을 더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하며, 삶을 개선하려는 의지에 따라 오지 않을 수도 있다.
      

4. '비명의 밤' 이후의 변화:

   1. '비명의 밤' 다음 날,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고해 성사, 미사, 영성체를 받았다.
      

   
   

   

                                   가리반달 기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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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 미카엘 대천사의 영성체:

   1. 마을에 사제가 없을 때, 성 미카엘대천사가 아이들에게 영성체를 가져다준다.
      

   2. 아이들만이 성체를 볼 수 있으며, 이를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영성체라고 부른다.
      

   3. 영성체를 주기 전에 천사는 아이들에게 받을 분을 생각하도록 가르치고, 영성체 전에 '고백기도'를, 영성체 후에 '그리스도의 영혼' 기도를 바치도록 가르친다.
      

2. 아이들의 황홀경 중 낙하:

   1. 아이들이 황홀경에 빠져 무릎을 꿇을 때, 항상 갑작스럽고 큰 소리가 나며 마치 죽음의 일격처럼 들린다.
      

   2. 사람들은 아이들의 뼈가 부러지지 않는 것에 놀라워한다.
      

3. 성체 기적 (가시적 영성체):

   1. 콘치타는 성 미카엘대천사가 가져다줄 성체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그녀의 혀 위에서 보이게 될 것이라고 2주 전에 예고한다.
      

   2. 기자들과 사진작가들이 최고의 장비를 가지고 모여든다.
      

   3. 그러나 성체 기적을 보여주는 유일한 사진은 원래 가고 싶어 하지 않았던 평범한 스페인 평신도가 찍은 것이다.
      

   4. 그는 가족의 설득으로 참석했고, 평생 영화를 찍어본 적이 없으며, 빌린 카메라로 플래시라이트만 있는 어둠 속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
      

   5. 콘치타는 평소처럼 성체를 받는 자세로 길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6. 머리를 뒤로 젖히고 혀를 평소보다 조금 더 내밀고 있었다.
      

   7. 갑자기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그녀의 혀 위에 빛의 고리가 나타나고, 그것이 성체로 채워진다.
      

   8. 성 미카엘대천사는 '가르멜 산의 성모 마리아'가 도착할 때까지 삼키지 말라고 말한다.
      

   9. 성모 마리아가 오자 콘치타에게 "지금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
      

   
   

4. 성모 마리아의 발현과 아이들의 반응:

   1. 아이들은 마을의 모든 곳, 즉 모든 집, 모든 거리, 모든 구석에서 성모 마리아를 본다.
      

   2. 성모 마리아를 따라갈 때 항상 머리를 뒤로 젖히고 눈을 위로 향한다.
      

   3. 내면의 부름 때문에 성모 마리아가 언제 오시는지 항상 안다.
      

   4. 이것을 세 가지 기쁨으로 묘사한다. 첫 번째 기쁨은 미미하고, 두 번째는 더 강렬하며, 세 번째는 너무 강해서 성모 마리아가 기다리는 곳으로 매우 빨리 달려가야 한다.
      

   5. 발현은 24시간 중 언제든지, 아침, 점심, 밤, 심지어 새벽 3시에도 일어난다.
      

   6. 아이들은 한순간 황홀경에 있다가 다음 순간 정상으로 돌아오고, 다시 황홀경에 빠지기도 한다.
      

   7. 2,000번 이상의 황홀경이 기록되었으며, 의사들은 아이들이 어떻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지 않고 건강을 해치지 않았는지 설명할 수 없다.
      

   8. 특히 밤에 성모 마리아의 첫 부름을 받았을 때, 성모 마리아가 그들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
      

   9. 밤낮으로 잠을 자지 않고도 잃어버린 잠을 보충할 필요 없이 평화와 기쁨으로 일상 업무를 수행했다.
      

5. 아이들과 성모 마리아의 교류:

   1. 아이들은 성모 마리아를 따라다니며 찬송가를 부르거나, 기도하거나, 묵주기도를 하거나, 웃고 평범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2. 그날 일어난 모든 일, 사람들이 말한 모든 것,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성모 마리아에게 말한다.
      

   3. 무엇보다도 성모 마리아를 실제 어머니처럼 대한다.
      

   4. 때로는 신학자들조차 놀랄 정도로 깊고 심오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5. 아이들은 거의 항상 손에 십자가를 들고 다니는데, 이는 예수님의 수난과 우리가 매일 하느님이 보내시는 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고 감사해야 함을 세상에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것이다.
      

   6. 이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성화되며, 세상의 성화에 기여하고, 갈바리아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십자가 아래 성모님 곁에 서게 된다.
      

6. 초자연적인 움직임:

   1. 아이들은 앞으로 걷는 것뿐만 아니라 뒤로도 걷는다.
      

   2. 험한 길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걷든 뒤로 걷든, 계단을 내려가든, 어디로 가는지 볼 필요가 없다.
      

   3. 그들의 눈은 오직 환시에만 고정되어 있다.
      

   4. 황홀경에 일단 들어가면 주변의 누구도, 어떤 것도 의식하지 못하며, 걷고 있는 땅도 보지 못한다.
      

   5. 그들은 성모 마리아가 이끄는 곳으로 가고, 성모 마리아가 시키는 일만 한다.
      

7. 성모 마리아의 성물 축복:

   1. 성모 마리아는 오늘날 세상에서 경멸받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성물에 입을 맞춘다.
      

   2. 이 성물에 관해 두 가지 놀라운 약속을 한다.
      

   3. 첫째: 성모 마리아의 입맞춤을 통해 예수님은 약속된 기적전후로 큰 기적과 경이로운 일들을 행할 것이다.
      

   4. 둘째: 믿음과 신뢰로 이 성물들을 착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죽음 후에 겪어야 할 연옥을 이 땅에서 겪게 될 것이다.
      

   5. 이 두 가지 조건, 즉 믿음과 신뢰를 기억해야 한다.
      

   6. 성모 마리아는 묵주, 스카풀라, 메달, 십자가, 성화, 심지어 결혼반지에도 입을 맞춘다.
      

   7. 결혼이 하느님에 의해 축성된 거룩한 성사임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8. 성모 마리아가 성물에 입을 맞춘 후, 아이들에게도 입을 맞추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입을 맞출 수 있도록 들어 올리라고 말한다.
      

   9. 마을에 온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물건에 성모 마리아의 입맞춤을 받기를 간절히 원했다.
      

   10. 아이들은 이 물건들을 목에 걸고 다녔지만, 누가 주인인지 몰랐고, 성모 마리아가 직접 주인에게 안내해 주었다.
       

   11. 강연자는 1965년 가라반달마을을 떠나기 전, 롤리로부터 성모 마리아가 직접 입맞춤한 그녀의 첫 영성체 묵주를 받았다.
       

   12. 이 묵주를 강연장에 가져왔으며, 강연 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입맞출 수 있다.
       

   13. 참석자들에게 종교적인 물건이나 결혼반지를 이 묵주에 대도록 권유한다.
       

   14. 성모 마리아가 입맞춤한 물건에 닿은 다른 물건들도 큰 기적을 행한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15. 특별한 은혜나 기적을 받으면 강연자에게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16. 묵주가 매우 약하므로 조심스럽게 다루어 달라고 당부한다.
       

   
   

8. 아이들의 초자연적 가벼움:

   1. 발현은 아이들이 미사 중 복음서 때처럼 자신에게 성호를 긋는 것으로 시작된다.
      

   2. 발현은 아이들이 서로를 들어 올려 성모 마리아에게 작별 키스를 하는 것으로 끝난다.
      

   3. 아이들이 서로를 들어 올릴 때, 마치 작은 종이 조각을 들어 올리는 것과 같다.
      

   4. 옷차림으로 보아 전혀 힘을 주거나 애쓰지 않으며, 어떤 자연적인 도움도 받지 않는다.
      

   5. 이전에 네 명의 건장한 남자도 움직일 수 없었던 11세 또는 12세의 아이를 깃털처럼 들어 올린다.
      

   6. 이는 무중력 현상이 존재함을 의미하며,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가짜가 아님을 증명하는 또 다른 증거이다.
      

   7. 롤리가 하신타를 들어 올리는 모습에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표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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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이스 마리 앤드류 신부의 증언:

   1. 스페인 예수회 사제인 루이스 마리 앤드류 신부는 지역 주교의 허락을 받아 가라반달마을을 방문한다.
      

   2. 아이들이 소나무 숲에서 황홀경에 있을 때, 모두가 아이들을 보고 있었다.
      

   3. 갑자기 루이스 신부가 " 기적, 기적, 기적, 기적"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4.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루이스 신부가 나를 본다"고 말한다.
      

   5. 성모 마리아는 루이스 신부에게 "곧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듯했다.
      

   6. 루이스 신부가 친구들과 차를 타고 마을을 떠날 때, 그는 계속해서 "오, 우리가 하늘에 얼마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어머니를 가지고 있는가!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나는 얼마나 기쁨으로 가득 찬가!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7. 루이스 신부는 38세였고, 평생 아픈 적이 없었지만, 그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차 안에서 완전한 기쁨으로 사망한다.
      

   8. 친구들은 그의 이상한 발언들을 기억하며, 사제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서품식 날이거나, 하느님을 보게 될 것을 아는 날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2. 루이스 신부의 시신 부패하지 않음 예언:

   1. 성모 마리아는 약속된 기적다음 날, 루이스 신부의 시신이 완전히 부패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될 것이라고 말했다.
      

   2. 그는 죽은 날과 똑같은 모습일 것이다.
      

3. 전 세계적인 경고의 예언:

   1. 성모 마리아는 기적, 소나무 숲에 남겨질 영구적인 표징, 그리고 징벌(만약 온다면) 이전에, 하느님이 전 세계에 경고를 보낼 것이라고 계시했다.
      

   2. 이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며, 누구도 피하거나 막을 수 없다.
      

   3. 
      

   4. 사람들은 이 경고를 겪는 것보다 죽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다.
      

   5. 모든 사람이 보고 느낄 이 일은 징벌과 유사할 것이다.
      

   6. 이는 내면의 재앙과 같을 것이며, 우리의 죄를 드러내는 정화를 의미한다.
      

   7. 마음속에서 느낄 고통은 슬픔보다 더 심할 것이다.
      

   8. 아무도 날짜를 모르지만, 롤리는 연도를 알고 있으며, 곧 일어날 것이다.
      

   9. 하늘과 우주에서 일어날 것이다.
      

   10. 성모 마리아는 스페인어 'A'로 시작하는 단어로 이 사건을 발표한다.
       

   11. 이 경고에는 인간적 또는 과학적인 설명이 없을 것이며, 무신론자조차도 이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식할 것이다.
       

   12. 
       

   13. 떨어지지 않는 두 별의 충돌과 같고, 살을 태우지 않는 불과 같으며, 지진보다 천 배 더 나쁠 것이다.
       

   14. 우리에게는 매우 길게 느껴지겠지만, 실제로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될 것이다.
       

   15. 우리를 죽이지는 않겠지만, 만약 죽는다면 우리 안의 감정 때문일 것이다.
       

   16. 하느님은 우리를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을 당신께 더 가까이 이끌고, 악한 사람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17. 따라서 이것은 두려움의 메시지가 아니라, 징벌을 피하기 위해 우리의 삶을 개선할 또 다른 기회를 주려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이다.
       

1. 
   

2. 마지막 메시지 예고:

   1. 1964년 12월 8일과 1965년 1월 1일, 성모 마리아는 콘치타에게 첫 번째 메시지가 세상에 잘 알려지지도, 실천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6월 18일에 성 미카엘대천사를 보내어 세상에 마지막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한다.
      

   2. 강연자는 가라반달에 가고 싶었지만 많은 장애물이 있었고, 하느님의 뜻인지 확인하기 위해 54일 묵주기도 노베나를 바쳤다.
      

   3. 천사가 나타나는 밤에 강연자는 콘치타가까이에 있었다.
      

2. 마지막 메시지 전달 현장:

   1. 가라반달에는 경찰력이 없으므로 다른 마을에서 경찰이 파견되었다.
      

   2. 기자들과 TV 방송국이 있었고, 밝은 TV 조명이 콘치타의 눈을 직접 비추었지만, 그녀는 눈을 깜빡이거나 다른 산만한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3. 의사들은 20분간의 황홀경 동안 그녀가 영구적인 눈 손상을 입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다.
      

   4. 콘치타는 성 미카엘대천사의 어깨에 십자가를 대기 위해 일어서려 한다.
      

   5. 몸을 돌리지 않고 다시 무릎을 꿇고, 팔을 뒤로 휘둘러 십자가에 입을 맞춘다.
      

   6. 한 사제가 "오, 축복받은 밤, 신성하다. 우리는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7. 십자가는 사제의 입술에서 평신도의 입술로, 그리고 다음 사람에게로 전달된다.
      

3. 마지막 메시지의 내용:

   1. 콘치타의 표정이 슬픔으로 변하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
      

   2. 그녀는 성 미카엘천사의 입술로부터 성모 마리아의 전 세계를 위한 마지막 메시지를 받는다.
      

   3. "1961년 10월 18일 나의 메시지가 지켜지지 않았고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마지막 경고임을 너희에게 말한다."
      

   4. "이전에는 성작이 채워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넘쳐흐르고 있다."
      

   5. "많은 사제들이 파멸의 길을 걷고 있으며, 많은 영혼들을 함께 데려가고 있다."
      

   6. "성체 성사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7.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선하신 하느님의 진노를 피해야 한다."
      

   8.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 그분은 너희를 용서할 것이다."
      

   9.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성 미카엘의 전구를 통해 너희가 회개하고, 마지막 경고에 있음을 말하고 싶다. 나는 너희를 매우 사랑하며 너희의 단죄를 원하지 않는다."
      

   10. "우리에게 진심으로 구하면, 우리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11. "너희는 더 많이 희생해야 한다.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라."
       

4. 성모 마리아가 직접 오지 않은 이유:

   1. 성모 마리아는 콘치타에게 마지막 발현 때, 자신이 직접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러 오지 않은 이유를 묻는다.
      

   2. 그것이 너무나 슬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3. 성 미카엘천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타난 바로 그 장소이다.
      

1. 
   

2. 발현 목격자들의 현재:

   1. 네 명의 아이들은 모두 결혼했다.
      

   2. 가장 어린 마리아 크루즈는 스페인 사람과 결혼하여 마을에서 약 100마일 떨어진 곳에 살며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3. 다른 세 명의 환시자들은 모두 미국인과 결혼하여 미국에 살고 있다.
      

   4. 롤리는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5. 하신타는 한 명의 딸을 두었다.
      

   6. 콘치타는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2. 기적의 시기:

   1. 콘치타가 기적의 날짜를 8일 전에 발표할 때,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산비탈에 모일 수 있다.
      

   2. 소나무 숲 지역 위를 볼 수 있는 한,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기적은 전 세계적인 경고 후 12개월 이내에 일어나야 한다.
      

   4. 경고는 기적의 8일 전 발표보다 먼저 일어나야 한다.
      

1. 사제직의 중요성:

   1. 성모 마리아의 마지막 메시지에는 "많은 추기경, 많은 주교, 많은 사제들이 파멸의 길을 걷고 있으며, 많은 영혼들을 함께 데려가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 성모 마리아는 당신의 축성된 사제 아들들을 매우 사랑한다.
      

   3. 성모 마리아는 사제들을 당신의 망토 아래 보호하고, 티 없는 성심 가까이에 두어 그들의 거룩한 소명을 파괴하려는 악마들로부터 보호한다.
      

   4. 악마들은 사제만이 미사 중 빵과 포도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5. 이것이 영혼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6. 예수님은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을 것이다"라고 가르치셨다.
      

   7. 성 미카엘대천사가 아이들에게 영성체를 줄 때, 그는 세상의 감실에서 축성된 성체를 가져왔다.
      

   8.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사제와 천사가 동시에 다가오면 사제에게 먼저 인사해야 한다고 가르쳤는데, 사제가 천사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9. 가라반달에서 성모 마리아는 마을에 온 모든 사제에게 당신의 사랑을 거듭 증명했다.
      

   10.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사제에게 전달할 비밀 메시지를 주었고, 메시지를 전달한 후에는 더 이상 기억할 수 없었다.
       

   11.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평신도로 변장한 사제를 알아보는 능력까지 주었다.
       

   12. 심지어 사제들이 중대한 죄 중에 있다면 그들의 영혼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허락했는데, 이는 성모 마리아가 아이들에게 거룩한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매우 큰 필요성과 중요성을 각인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13. 따라서 가라반달의 초점은 우리뿐만 아니라 성체성사와 사제직에 있다.
       

   14. 사제 없이는 성체 성사를 가질 수 없다.
       

   15. 성모 마리아는 우리 모두가 거룩한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16. 이러한 가라반달강연의 결과로 전 세계적으로 성체 조배가 조직되고 개최되고 있다.
       

2. 교회의 입장과 승인:

   1. 강연자는 1971년 교황 바오로 6세를 만났고, 교황은 "마리아, 나는 당신뿐만 아니라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당신의 성체 조배에 가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멈추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2. 1988년, 강연자는 롤리 가족과 함께 성모 마리아순례를 갔고, 그 당시 교구 주교인 델 발 갈로 주교를 방문했다.
      

   3. 델 발 갈로 주교는 1970년대 초 주교가 된 이래로 강연자와 우정을 나누고 있다.롤리가 주교 옆에 서 있고, 그녀의 여동생 사리도 옆에 서 있다.

   4. 주교는 ' 가라반달의 메시지'라는 신문 '더 비질(The Vigil)' 사본을 들고 있다. 이 신문은 요청 시 전 세계로 발송되며, 유일한 조건은 메시지를 이행하고 알리며 거룩한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5. 
      

   6. 델 발레 주교는 발현 시작 이래로 그 교구에 배정된 다섯 번째 주교이지만, 젊은 사제였을 때 아이들이 황홀경에 있는 것을 실제로 목격한 유일한 주교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7. 그는 가라반달 메시지가 전 세계에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항상 매우 관심이 많으며, 가라반달 메시지가 교회가 가르치는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여러 번 말했다.
      

   8. 메시지는 신학적으로 정확하며, 현상보다 메시지를 더 강조해야 한다.
      

   9. 발현은 여전히 조사 중이다.
      

   10. 강연자는 교황과 주교와의 만남을 언급하는 것이 가라반달발현이 가톨릭 교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고 생각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11. 발현은 승인되지도, 불승인되지도 않았다.
       

   12. 교회는 메시지에 우리의 신앙과 도덕을 위태롭게 하는 내용이 없고, 최종 결정을 미리 받아들인다는 조건 하에 이러한 사적 계시를 홍보하는 것을 허용한다.
       

   13. 강연자는 다른 발현이나 교회가 승인하지 않은 메시지를 혼동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14. 다른 발현들과 가라반달을 연결하려 하면, 다른 것들이 무너지면서 가라반달도 함께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15. 승인된 발현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있지만, 질문은 가라반달에 대해서만 해달라고 요청한다.
       

1. 
   

2. 징벌의 시기:

   1. 징벌이 세기말 이전에 올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강연자는 모른다고 답한다.
      

   2. 사람들이 2000년 이전에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결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
      

   3. 강연자는 징벌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큰 희망을 가지고 이곳에 왔다고 말한다.
      

   4. 우리가 메시지를 이행하면 징벌은 오지 않을 것이다.
      

   5. 징벌만이 조건적이며, 다른 모든 것(전 세계적인 경고 등)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6. 경고는 모든 인류를 동시에 공포에 떨게 할 것이며, 우리는 하느님이 보시는 대로 우리의 영혼 상태를 보게 될 것이다.
      

   7. 경고의 목적은 선한 사람들을 하느님께 더 가까이 이끌고, 악한 사람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8. 이는 정화의 수단이다.
      

   9. 우리는 징벌이 오지 않기를 원하며, 인류의 삶은 우리가 이 메시지를 따르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10. 우리가 메시지를 이행하면 징벌을 막을 수 있다.
       

2. 조이 로망기노의 시력 회복:

   1. 기적의 시기에 사고로 시력을 잃은 남자가 성모 마리아의 약속대로 시력을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온다.
      

   2. 강연자는 조이 로망기노(Joey Lomangino)가 살아있으며 성모 마리아의 훌륭한 사도라고 말한다.
      

   3. 성모 마리아는 그의 시력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그가 기적의 날에 보게 될 것이고 영구적으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 사제들의 영혼 상태를 보는 능력:

   1. 환시자들이 사제들의 영혼을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강연자는 그들이 영혼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가 그들이 중대한 죄의 상태에 있을 때 그들의 영혼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설명한다.
      

   2. 이는 아이들이 자신을 더 희생하려는 열정과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함이었다.
      

   3. 아이들이 실제로 무엇을 보았는지는 결코 공개하지 않았다.
      

4. 희생의 의미:

   1. 아이들이 허리에 꽉 묶은 매듭 벨트를 착용하여 성모 마리아를 기쁘게 하려 했지만, 성모 마리아는 그것을 벗으라고 말했다.
      

   2. 이것은 성모 마리아가 찾던 종류의 희생이 아니었다.
      

   3. 성모 마리아가 찾던 희생의 종류에 대한 질문에, 강연자는 성모 마리아자신이 콘치타에게 준 예를 들어 설명한다.
      

   4. 콘치타가 마지막 발현 때 껌을 씹고 있었는데, 성모 마리아는 콘치타에게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껌 씹는 것을 희생으로 포기하라고 말한다.
      

   5. 콘치타는 부끄러워하며 껌을 뱉어 땅에 버렸다.
      

   6.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희생과 보속의 의미를 설명했다.
      

   7. 희생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포기하는 것이다.
      

   8. 보속은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9. 성모 마리아는 콘치타에게 "밤낮으로 너를 기다리는 내 아들을 더 자주 방문하지 않겠니?"라고 말한다.
      

   10. 성모 마리아는 밤에 더 자주 나타났는데, 이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가장 많이 모욕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11. 밤에 잠자리에 들지 않고 편안한 침대를 포기하는 것이 희생이다.
       

   12. 우리의 삶의 상태에 따라 의무를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 경고와 고통:

   1. 남자들이 미래에 여자들보다 더 고통받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강연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경고가 오면 영혼의 상태에 따라 고통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2. 어린아이는 어른과 같은 방식으로 고통받지 않겠지만, 여전히 겪어야 할 것이다.
      

   3. 경고는 외부적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4. 우리는 하느님이 보시는 대로 우리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5. 은총의 상태에 있다면 괜찮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매우 좋지 않을 것이다.
      

   6. 우리는 삶을 정리하고, 하느님께 돌아가야 한다.
      

   7. 성체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님, 하느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평생 저지른 모든 잘못,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한 수많은 일들, 다른 사람들을 죄로 이끈 수많은 일들을 용서해 주세요. 저는 선해지고 싶습니다. 당신의 뜻을 행하고 싶습니다. 온 힘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한다.
      

   8. 지금은 자비의 시간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안아주기 위해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신다.
      

   9. 모든 숨겨진 죄들을 없애고, 고해 성사를 통해 사제의 사죄를 받고, 성모 마리아께 자신을 봉헌해야 한다.
      

   10. 성모 마리아께 자신을 봉헌하면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이다.
       

   11.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넘어지지만, 성모 마리아는 우리를 일으켜 세워줄 것이다.
       

   12. 우리는 터널 시야를 가져야 한다. 즉, 곧장 앞을 보고, 터널의 끝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13. 우리가 넘어져도 성모 마리아는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
       

6. 사제들을 위한 기도:

   1. 우리는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2. 성모 마리아는 "많은 추기경, 많은 주교, 많은 사제들이 파멸의 길을 걷고 있으며, 많은 영혼들을 함께 데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3. 이 영혼들은 우리 자신이다.
      

   4.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5. 신앙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순수한 선물이다.
      

   6. 신앙을 돌보고, 이해하고, 교황의 말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7. 만약 사제가 옳지 않은 것을 가르친다면 신고해야 한다.
      

   8. 주교가 교황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물러나야 한다.
      

   9. 우리는 교회를 순종해야 하지만, 죄가 아닌 것을 순종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10. 아일랜드는 합법적인 낙태가 없다는 점에서 축복받은 나라이다.
       

   11. 우리는 낙태가 이 땅에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12. 세상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우리가 먼저 우리의 행동을 바로잡고 거룩한 사제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상황을 고칠 수 있다.
       

   13. 사제들은 우리의 스승이다.
       

   14.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도와야 한다.
       

   15. 그들을 돕는 방법은 단순히 바자회나 파티를 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적 복지를 돌보는 것이다.
       

   16. 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그들이 거룩한 소명을 성모 마리아의 모성적 보살핌에 봉헌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17. 거룩한 사제들이 있을 때, 우리도 거룩해지고, 우리 아이들도 거룩해질 것이다.
       

7. 고통의 의미:

   1. 성모 마리아는 롤리에게 그녀가 가장 많이 고통받을 것이며, 평생 동안 시련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2. 이 고통은 거룩한 사제들을 위해 바쳐져야 한다.
      

   3. 우리는 종종 "나는 꽤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지만, 역경이 닥치면 "하느님이 왜 나에게 이런 일을 하셨지?"라고 묻는다.
      

   4.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모든 피를 흘리셨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렇게 하셨다.
      

   5. 고통과 고뇌를 받을 자격이 없었던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께 완전히 순종했다.
      

   6. 우리도 고통과 역경이 닥칠 때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처럼 하느님께 "예"라고 말하는가?
      

   7. 어떤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착하게 살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것이라고 가르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 하나만을 약속하셨다.
      

   8. 십자가의 교리는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가 갈바리아에서 겪으신 고통과 연결하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9. 성모 마리아는 갈바리아에서 예수님과 완전한 동반자가 되었다.
      

   10. 그녀는 하느님이 아니지만, 하느님이 그녀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어떤 것도 거절할 수 없으므로, 하느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1. 그녀는 하느님께 결코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이 없다.
       

   12. 성모 마리아가 갈바리아에서 예수님과 동반자였기 때문에, 우리도 그 동반자 관계에 들어가야 하며, 그 동반자 관계는 구원의 일이다.
       

   13. "나는 구원받았다"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14. 구원이란 우리가 매일 삶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5. 그분이 주신 계명을 이행해야 하며,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을 해야 한다.
       

   16. 천국에 가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를 지고 사랑하는 것이다.
       

   17. 하느님께 "예"라고 말해야 한다.
       

   18. 아무도 고통을 좋아하지 않지만,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먼저 고통을 받아들여야 한다.
       

   19. "주님, 이 고통이 싫지만, 당신이 원하신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 모든 거룩한 천사들과 성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받아들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20. 이것이 우리가 성인이 되는 방법이다.
       

   21. 언젠가 천국에 가면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실 것이다.
       

   22. "저기 있는 모든 영혼들을 보아라. 그들은 지옥에 두 발을 담그고 있었지만, 네가 나에게 고통을 바쳤기 때문에, 내 어머니를 통해 그녀는 그 영혼들에게 은총을 부어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그들은 삶을 바꿀 수 있었고, 이제 그들은 천국에 있다."
       

   23. 이것이 고통의 가치이다. 고통은 우리가 성인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도움이 된다.
       

   24. 누군가가 나를 위해 고통받았다.
       

   25. 우리도 영혼들을 위해 고통받으면, 영원히 그들을 얼굴을 맞대고 보게 될 것이다.
       

   
   

1. 
   

2. 세 명의 교황 예언:

   1. 성모 마리아는 요한 23세 교황 재위 기간 동안 콘치타에게 그 후에 세 명의 교황이 더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시대의 끝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2. 한 교황은 매우 짧은 재위 기간을 가질 것이다.
      

   3. 요한 23세 이후, 바오로 6세 교황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 한 달만 재위했던 요한 바오로 1세가 있었다.
      

   4. 요한 바오로 1세의 죽음은 9월 29일 성 미카엘축일에 세상에 발표되었다.
      

   5. 현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마지막 교황이며, 그 다음에는 시대의 끝이 올 것이다.
      

   6. 강연자는 '시대의 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의할 수 없으며, 아이들도 그 의미를 모른다.
      

   7. 사제들은 그것이 아마도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강연자는 그것이 세상의 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2. 불신을 초래할 사건:

   1. 가라반달 메시지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을 초래할 사건에 대한 질문이 나온다.
      

   2. 콘치타는 수녀가 되고 싶어 수녀원에 있었을 때, 주님과의 내적 대화를 통해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뜻을 따르고 있음을 깨닫는다.
      

   3. 주님은 콘치타에게 "내가 너를 세상에서 선택하여 세상에 있게 하고, 나를 위해 많은 모순에 직면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4. 주님은 또한 기적이전에 믿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며, 심지어 가족조차 그녀가 자신들을 속였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5. 그러나 주님은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그토록 사랑하는 마리아와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6. 사람들을 돌아서게 할 이 일이 무엇인지는 강연자도 모른다.
      

   7. 그러나 발현 당시 증인으로 있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 알고 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바꿀 수 없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8. 성모 마리아는 1961년 초에 아이들에게 언젠가 서로 모순되고 심지어 자신을 보았다는 사실을 부인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9. 아이들은 자신들이 실제로 성모 마리아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10. 그러나 그 날이 왔을 때, 그들은 신성한 기억상실을 겪어 꿈을 기억하려는 것처럼 명확하게 기억할 수 없었다.
       

   11. 성모 마리아는 이것이 왜 일어날 것인지 설명했는데, "너희는 교회와 같은 혼란을 겪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12. 성모 마리아는 단순히 교리 문답을 가르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교회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왔다.
       

   13. 사람들을 돌아서게 할 이 일이 무엇인지는 강연자도 모르지만, 언젠가 가라반달의 바위들조차 일어나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할 것이라고 말한다.
       

   14. 성모 마리아가 소나무 숲에서 아이들에게 나타났을 때, 거의 90도 경사의 비탈을 내려와 바위투성이 길을 따라 뒤로 빠르게 달려갔다.
       

   15. 아이들은 팔짱을 끼고 머리를 들고 성모 마리아를 바라보며 뒤로 달렸다.
       

   16.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며, 어떻게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지 아무도 설명할 수 없다.
       

   17. 자연적인 설명이 없기 때문이다.
       

   18. 그러나 교회는 주요 예언들이 일어날 때까지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나 무언가가 사람들을 잊게 만들 것이다.
       

   20. 우리는 인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3. 
   

3. 메시지의 중요성:

   1. 강연자는 주교가 말한 메시지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한다.
      

   2. 가라반달발현을 믿든 안 믿든 상관없다.
      

   3. 중요한 것은 세상이 지옥으로 치닫고 있으며,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는지 여부이다.
      

   4. 매일 뉴스를 통해 세상에 악한 것이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다른 사람을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주도적으로 성모 마리아가 말씀하신 대로 기도, 보속, 희생, 성체 방문을 해야 한다.
      

   6. 무엇보다도 우리는 매우 선해져야 한다.
      

   7. 이것이 우리가 살아야 할 방식이며, 누구도 이를 위해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
      

   8. 발현을 믿지 않거나 강연자의 말을 믿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역사적 사실을 보아야 한다.
      

   9. 1961년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이후, 성직자의 3분의 1이 사라졌다.
      

   10. 사제들과 성소는 사라졌고, 신학교는 문을 닫았다.
       

   11. 성모 마리아가 말씀하신 모든 것이 우리 눈앞에서 실현되었다.
       

   12. 우리 아이들은 십계명 중 하나라도 아는가? 통회 기도를 할 줄 아는가? 아니면 텔레비전으로 교육받고 있는가?
       

   13. 우리의 양심은 지금 혼란스러우며, 경고가 오면 바로잡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