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어떤 존재였는가?

 

예슈아님
예수 그리스도



📌 예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어떤 존재였는가?



예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영광을 공유했던 존재 였으며, 이는 요한계시록의 환상과 요한복음 17장의 기도에서 명확히 드러납니다 


💡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 자신의 영광을 숨긴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사랑 때문에 자신의 영광을 숨기고 종의 형체를 취하여 인간과 가까워지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신성과 영원한 존재론을 깊이 탐구하며, 그가 세상 창조 이전부터 존재했던 '말씀'이자 '하나님'이셨음을 성경적 근거로 명확히 제시합니다. 요한계시록 속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모습과 그가 스스로 감추셨던 겸손한 인간의 삶을 대비시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단순한 선지자가 아닌 만물의 창조주이자 역사의 주관자임을 깨닫게 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확장하고, 그의 절대적인 권능과 사랑 앞에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재정립해야 할지에 대한 깊은 영적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세상 창조 이전부터 존재했던 예수 그리스도: 감추어진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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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존재론:

    1. 예수님은 베들레헴에 태어나기 훨씬 전, 갈릴리의 먼지 쌓인 길을 걷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다. 

    2. 하지만 세상이 그를 알았던 방식과는 다른 형태로 존재했다. 

    3. 성경은 극소수만이 상상할 수 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드러낸다. 

      1. 이 모습이 한 평범한 사람에게 계시되었을 때, 그는 죽은 사람처럼 땅에 엎드러질 정도로 깊은 충격을 받았다. 



2.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모습


2.1.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에게 계시된 예수님


  1. 가장 영광스럽고 충격적인 계시:

    1.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가장 놀랍고 영광스러우며 계시적인 환상으로, 예수님의 신성과 순수하고 영원한 형태가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2.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와 함께 걸었던 자로서, 예전에 바닷가에서 함께 식사했던 예수님이 이제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에 싸여 인간적인 모습이 전혀 없는 진정한 예수님을 직접 보았다. 


  1. 요한의 환상과 예수님의 모습 묘사:

    1.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되어 평범한 예배일에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강력한 음성을 듣는다. 

    2. 그것은 익숙한 목소리가 아니라 나팔 소리 같았고, 요한이 뒤돌아본 것은 이성적인 설명을 초월하는 광경이었다. 

    3. 요한은 일곱 촛대 사이에 발에 닿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른 '인자 같은 이'를 보았다. 

    4. 그가 묘사할수록, 그가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 앞에 있음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1. 머리카락은 양털같이 희고 눈은 불꽃 같았으며, 발은 빛나는 놋쇠 같았고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았다. 

      2. 입에서는 양날 선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았다. 

      3. 이 내용은 요한계시록 1장 13절부터 16절에 기록되어 있다. 


  1. 환상의 의미:

    1. 요한이 본 것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 즉 그가 영원 전부터 실제로 존재했던 모습의 계시이다. 

    2. 이는 세상 창조 이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선재하신 그리스도이며, 이제는 가리워짐 없이, 한계 없이, 감추어진 인간성 없이 위엄과 영광으로 계시된 모습이다. 

    3. 생전에 그리스도의 영원한 손길을 알았던 요한은 이제 그의 우주적 권위, 지고한 본성, 그가 곧 하나님이심을 경험하게 되었다. 


  1. 요한의 반응과 예수님의 위로:

    1. 이 즉각적인 충격으로 요한은 "그를 볼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니"라고 기록했다 (요한계시록 1장 17절). 

    2. 이는 단순한 경외심이 아니라 거룩한 두려움이었으며,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임재는 은혜의 도움 없이는 어떤 인간도 감당할 수 없었다. 

    3. 예수님은 요한을 만지며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라고 말씀하셨다. 




2.2. 예수님의 말씀이 드러내는 권능과 본질



  1. 말씀의 의미:

    1. 이 말씀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뿐만 아니라 그가 무엇을 다스리는지를 보여준다. 

    2. 그는 시간의 주님이시며, 만물의 처음과 마지막이시다. 

    3. 죽으셨으나 죽음을 이기신 분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운명의 열쇠를 쥐고 계신 분이시다. 

    4. 요한이 본 것은 바로 하나님의 현현이었다. 


  1. 예수님의 신성:

    1.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예수님을 역사적인 인물, 스승, 또는 선지자로만 보려 하지만, 그는 여기에서 모든 신적 속성을 가지고 자신을 드러내셨다. 

    2. 이 장면은 상징적인 그림이나 예언적인 은유가 아니라, 예수님이 진정 누구이신지에 대한 공식적인 제시이다. 

    3. 더 이상 고난받는 종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왕이시며, 어둠 속에서 빛나는 빛, 중보하시는 대제사장, 그리고 다스리시는 재판관이시다. 





  1. 환상의 목적:

    1. 요한이 이 환상을 보았을 때, 그는 미래를 증언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상 존재했던 영적 현실로 옮겨졌다. 

    2. 수세기 동안 인간의 눈에 감추어졌던 것이 이제 계시되었는데, 이는 두려움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각성시키기 위함이었다. 




3. 예수님의 영광이 감추어진 이유: 사랑과 겸손


  1. 예수님의 자기 비하:

    1. 만약 이것이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이라면, 왜 그는 이전에 자신을 그렇게 드러내지 않았을까? 

    2. 왜 세상은 그를 단순한 목수로 알았고, 하늘의 주님으로 알지 못했을까? 

    3. 이 영원한 존재가 왜 연약한 인간의 모습 뒤에 자신을 감추었을까? 

    4. 요한이 불꽃 같은 눈과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으로 영광 중에 본 그분은 인간들 사이를 거의 익명으로 걸었던 그분과 동일하다. 


  1. 계시록의 환상과 나사렛 예수의 차이:

    1.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환상과 나사렛에 살았던 인간 예수 사이의 차이는 깊고도 계시적이다. 

    2. 이 대조는 정체성의 변화가 아니라 의도적인 선택에 있다. 

    3. 위엄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감추어진 것이었다. 


  1. 바울의 증언:

    1.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예수님이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라고 선언하며 이 신비를 드러낸다. 

    2. 이 말씀은 빌립보서 2장 7절에 기록되어 있다. 

    3. '자기를 비웠다'는 용어는 신성을 잃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영광의 가시적인 표현을 자발적으로 포기했다는 의미이다. 

    4.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이셨지만, 겉으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기로 결정하셨다. 

    5. 그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기를 멈추지 않았고, 단지 인간 삶의 단순함 뒤에 자신의 강력한 빛을 감추었을 뿐이다. 


  1.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삶:

    1. 인간들 사이에 살면서 예수님은 영원성을 잃지 않았다. 

    2. 갈릴리의 먼지 위를 걷는 모든 발걸음, 모든 연민의 몸짓, 인간의 고통 앞에서 흘린 모든 눈물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그 존재에 의해 행해졌다. 

    3. 요한이 그의 서신에서 묘사했듯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장 1절). 

    4. 창조주가 자신이 항상 누구였는지를 버리지 않고 피조물이 되셨다. 


  1. 예수님의 겸손한 삶과 선지자들의 예언:

    1. 30년 동안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보이지 않는 영광, 주위를 둘러싼 천군, 후광, 경이로운 표적 없이 사셨다. 

    2. 그는 조용히, 순종하며, 겸손하게 자라났고, 공생애를 시작하여 설교하고, 병을 고치고, 표적을 행한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3. 이사야는 수세기 전에 이미 "그는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라고 예언했다 (이사야 53장 2절). 

    4. 예수님의 위대함은 그의 외모에 있지 않고 그의 본질에 있었다. 


  1. 감추어진 권능과 사랑:

    1. 그는 한마디 말로 군중을 지배할 힘이 있었지만, 고발자들 앞에서 침묵하기를 선택했다. 

    2. 천사 군단을 소집할 권위가 있었지만,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내버려 두셨다. 

    3. 요한이 계시록에서 영광 중에 본 그분은 바로 죽음을 앞두고 무릎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그분이시다. 

    4. 영광을 잊은 것이 아니라, 영광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었다. 

    5. 이러한 선택은 신성한 사랑의 가장 순수한 표현 중 하나이다. 

    6. 자신의 위엄을 감춤으로써 예수님은 상한 자들에게 다가가고, 부정한 자들을 만지고, 죄인들과 함께 앉을 수 있었다. 

    7. 만약 그가 불과 광채에 둘러싸인 왕으로 오셨다면, 누가 감히 그에게 다가갈 수 있었을까? 

    8. 그러나 종으로 오심으로써 그는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이상으로 인간과 동일시될 수 있게 되었다

    9. 그는 우리의 고통을 울고, 우리의 굶주림을 느끼고, 우리의 연약함에 직면했다. 

    10. 그는 인류를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인류를 자신 안에 짊어졌다



  1. 일시적으로 드러난 영광:

    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광의 미묘한 흔적들은 때때로 드러났다. 

    2. 예를 들어, 변화산에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그가 해처럼 빛나고 그의 옷이 빛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것을 보았다 (마태복음 17장). 

    3. 그곳에서 잠시 동안 베일 뒤에 있던 것을 엿볼 수 있었지만, 그것은 단지 순간에 불과했다. 

    4. 규칙은 감추는 것이었고, 그의 사명이 완수될 때까지 영광은 계속 가려져 있었다. 



  1. 예수님의 섬김과 희생:

    1. 예수님은 생애 내내 인간적인 영예를 주장하지 않았다. 

    2. 오히려 그는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셨고, 그가 베푼 가장 큰 봉사는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준 것이었다. 

    3. 붙잡히고, 채찍질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자신을 내어준 이 예수님은 요한이 한낮의 해처럼 빛나는 얼굴로 본 그분과 동일했다. 

    4. 이것이 희생을 더욱 인상 깊게 만든다. 

    5. 십자가는 한 인간의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발적인 겸비였다. 


    6. 왜 그가 그렇게 하셨을까? 그가 우리에게 내려오셔야만 우리를 일으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7. 종의 형체를 취하셔야만 죄의 노예 상태에서 우리를 해방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8. 자신의 위엄을 감추셔야만 진정한 사랑을 우리에게 드러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9. 예수님의 자기를 비우심은 상실이 아니라 내어주심이었다. 

    10. 영적인 눈으로 이 행위를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11. 왜냐하면 모든 능력 중 가장 큰 능력이 침묵 속에서, 동시에 영원한 모든 왕의 왕이셨던 한 인간의 단순함 속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4. 예수님의 영원한 선재성과 삼위일체


4.1. 예수님의 기도를 통한 선재성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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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도를 통한 비밀의 계시:

    1. 배신당하고, 체포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직전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친밀한 장소로 가셨다. 

    2. 그 밤의 침묵 속에서 그는 하늘을 우러러보며 성경의 가장 깊은 구절들 사이에서 거룩한 메아리로 남아있는 기도를 하셨다. 

    3. 요한복음 17장에는 단순한 작별의 말이 아니라, 수세기를 초월하는 신비의 계시가 담겨 있다. 

    4. 예수님은 처음으로 분명하게 인간 역사 전체에 앞서는 것, 시간 이전에 존재했던 것, 오직 그분만이 선언할 수 있는 것을 드러내신다. 


  1. 영원한 영광에 대한 예수님의 선언:

    1. 그 기도는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시작한다. 

    2. 그러나 곧바로 예수님은 모든 것을 바꾸는 말씀을 덧붙이신다.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3. 이 말씀들은 상징적이지 않고, 직접적이며, 명확하다. 

    4. 이 말씀들은 영원한 선재성을 주장한다. 

    5. 예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아버지와 함께 신성한 영광을 공유하고 계셨음을 공개적으로 선언하신다. 


  1. 예수님의 기도의 본질:

    1. 예수님의 기도는 단순히 간청이 아니라 정체성의 확언이다. 

    2. 그는 자신의 고난에 대한 보상으로 영화롭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3. 그는 영원한 권리로서 항상 자신의 것이었던 것으로 돌아가기를 요청하고 있다. 

    4.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영원한 과거에 대한 접근을 허락하신다. 

    5. 이것은 미래에 받을 영광이 아니라, 세상 이전에 존재했던 오래된 영광이며, 그가 지상에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가려져 있던 영광이다. 


  1. 성부와 성자 간의 관계:

    1. 이 기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아들과 아버지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는 방식이다. 

    2. 친밀함과 절대적인 연합의 언어는 이 영광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의 충만함 속에서 공유된 것임을 분명히 한다. 

    3. 예수님은 피조물이 아니라, 공동 영원하신 분공동 동등하신 분하나님 아들이시며, 모든 시대 이전에 항상 아버지와 함께 계셨다. 

    4. 이사야 42장 8절에서 하나님은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선언하신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광은 그리스도와 공유되었다. 

    6. 이는 오직 한 가지를 의미한다: 예수님은 바로 야훼 자신이시다. 


  1. 요한의 이해와 예수님의 선언:

    1. 이 말씀들을 기록한 요한은 그곳에서 예수님의 신성의 본질이 계시되고 있음을 이해했다. 

    2. 그는 스승의 입에서 시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비밀을 들었다. 

    3. 이 기도는 영원으로 향하는 문이다. 

    4. 원수들에게 넘겨지기 직전의 아들은 자신의 기원이 지상에 있지 않고, 그의 사명이 베들레헴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모든 하늘 위에 있는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시작되었음을 평온하게 재확인한다. 


  1. 영생의 정의:

    1. 게다가 예수님은 이 기도를 더욱 인상 깊게 만드는 또 다른 세부 사항을 포함한다. 

    2. 그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신다. 

    3. 여기서 그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자신을 아는 것을 연결시킨다. 

    4.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5. 이 계시 밖에는 영생이 없다. 


  1. 예수님 신성의 중요성:

    1. 예수님의 신성은 기독교 신앙의 부록이 아니라, 그 핵심이다. 

    2. 그는 단순히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자신에게로 인도하시는 분이다. 

    3. 예수님은 생애 내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목적에 충실하셨다. 

    4. 그는 치유하고, 가르치고, 대면하고, 사랑했으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선하심을 나타내고자 하셨다. 

    5. 그러나 이제 최종적인 내어주심을 앞두고, 그는 숨겨진 이 영광이 다시 나타나기를 간청하는데, 이는 이기적인 욕망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 계획의 완성이었다. 

    6. 그는 인정받기를 바라는 인간으로서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광이 자신 안에서 온전히 반영됨을 아는 아들로서 구하는 것이다. 

    7. 요한복음 17장의 기도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8. 영원 전부터 뛰고, 헤아릴 수 없는 깊이로 아버지를 알고, 자발적으로 세상에 와서 자신의 영광을 숨기고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그 마음이다. 

    9. 그리고 이제 희생을 앞두고 그는 거의 이해하지 못했던 비밀을 드러낸다. 

    10.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 사람이 또한 영원한 하나님이셨으며, 자신이 항상 속했던 곳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4.2. 창조 사역에 동참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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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수님의 창조 전 존재:

    1. 그는 모든 것의 시작에, 땅이 형태를 갖추기 전, 하늘이 존재하기 전, 첫 별이 창공에서 빛나기 전부터 존재했다. 

    2. 이미 임재가 있었고, 음성이 있었고, 계획이 있었다. 

    3. 시간 없는 이 영원 속에 예수님은 미래의 아이디어나 구속의 계획으로서가 아니라, 창조의 주체로서 활동적이고, 현재적이며, 영광으로 충만하게 존재했다. 


  1. 성경이 증언하는 창조와 삼위일체:

    1. 성경은 장엄한 서두에서 창조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태초'가 단순한 시작점이 아니라, 하나님이 연합하여 일하시는 살아있는 표현임을 보여준다. 

    2. 이 연합 속에 아들이 계신다. 

    3. 창세기 1장 1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4. 히브리어에서 '하나님'에 사용된 단어는 '엘로힘'으로, 복수형이지만 단수 동사와 함께 사용된다. 

    5. 이것 자체가 특별한 것을 나타내는데, 여러 신들이 아니라 완전한 다중성 속에서 일하시는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6. 단수 이름 안에 포함된 복수성은 성경 계시의 첫 부분부터 삼위일체의 존재를 미묘하게 드러낸다. 

    7. 창조 사역에서 아들은 아버지와 성령과 함께 활동하고 계신다. 


  1. 요한복음과 골로새서의 증언:

    1. 요한은 그의 복음서 서두에서 이를 분명하게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가 없이는 아무것도 지은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3절). 

    3. '말씀'은 그리스도이시며, 요한은 신학적 대담함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를 통해 창조되었다고 단언한다. 

    4. 창조는 예수님이 단순히 관찰자에 불과했던 사건이 아니었다. 그는 저자였다. 

    5. 세상은 그의 말씀으로 형성되었고 그의 능력으로 유지되었다. 

    6.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이 동일한 이해를 확증한다. 

    7.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 1장 16절). 

    8. 이는 우주의 어떤 차원도, 어떤 영적 또는 물질적 피조물도 예수님의 직접적인 행위 없이 존재하게 된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9.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며, 다음 구절이 확증하듯이,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 성육신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이러한 이해는 우리가 성육신을 보는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2. 구유에 누워 포대기에 싸인 그 아기는 모든 별을 제자리에 두었던 그분과 동일했다. 

    3. 우물가에서 물을 구했던 그분은 땅과 물을 나누었던 그분과 동일했다. 

    4.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우셨던 그분은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것을 부르셨던 그분과 동일했다. 

    5. 요한이 계시록에서 본 영광과 예수님이 기도 중에 아버지께 구했던 영광은 이미 창조의 시작에 존재했다. 


  1. 잠언의 증언:

    1. 잠언 8장에는 지혜가 의인화되어 있는데, 많은 신학자들은 이를 그리스도 자신에 대한 시적인 언급으로 해석한다. 

    2. 22절부터 30절에는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그가 하늘을 예비하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3. 이 처음부터 말씀하시는 음성은 아버지 곁에 항상 계셨던 임재, 만물의 형성에 참여하고 관찰하는 지혜를 드러낸다. 

    4. 이는 영원 전부터 활동하신 아들의 영원성을 보여주는 초상화이다. 


  1. 예수님의 권위와 목적:

    1. 이 신학적 진리는 단순한 교리적 호기심이 아니다. 

    2. 이는 모든 창조물에 대한 예수님의 가치와 권위를 정의한다. 

    3. 그가 태초에 계셨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의 주권 아래에 있다. 

    4. 그가 시간보다 앞서 계셨다면, 시간의 제약에 종속되지 않는다. 

    5. 그가 창조의 주체라면, 그는 또한 역사의 주님이시다. 

    6. 그리고 모든 것이 그를 통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면, 구속은 대체 계획이 아니라 영원한 목적의 연속이다. 


  1. 성육신의 깊은 의미:

    1. 성육신에서 일어난 일의 위대함은 오신 분이 누구인지를 이해할 때 더욱 깊어진다. 

    2. 그는 단순히 보냄을 받은 자가 아니라, 창조주 자신이 창조물 속으로 들어오신 것이었다. 

    3. 그림을 그린 예술가가 캔버스 안으로 들어오고, 건축가가 집에 거주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이 완전하게 만드신 것을 회복하기 위해 사람이 되신 것이다. 

    4. 이러한 의식은 새로운 차원의 경외심을 가져온다. 

    5. 예수님의 이름은 신약성경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 얽혀 있다. 

    6. 태초부터 그는 살아있는 말씀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아버지의 본질의 정확한 표현이시다. 

    7. 요한이 영광 중에 본 그분은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던 그분과 동일하며, 빛이 있었다. 

    8.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5.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 기독교 신앙의 핵심


5.1. 예수님 신성의 증거


  1.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명확한 선언:

    1. 영적 이해와 단순한 종교를 구분하는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이것이다. 

    2. 예수님은 단순히 깨달은 사람이 아니었고, 칭송받는 선지자도 아니었으며, 심지어 우월한 권위를 가진 피조물도 아니었다. 

    3. 그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4. 이 주장은 비유적이거나 시적인 것이 아니라, 문자적이며, 그 이상으로 기독교 신앙의 중추이다. 

    5.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이 없다면, 모든 복음은 그 기초를 잃는다. 


  1. 예수님 자신의 증언:

    1. 그리스도 자신은 공생애 내내 말씀과 행동으로 이 현실을 드러내셨고, 그의 본질이 신성한 접촉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옷을 입은 신성임을 분명히 하셨다. 

    2. 예수님이 요한복음 10장 30절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선언하셨을 때, 그는 사상의 조화나 목적의 일치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었다. 

    3. 그는 본질의 연합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4.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5.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돌로 치려 했다. 

    6. 그들은 그를 신성 모독으로 고소했는데, 사람이면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7. 그러나 예수님은 철회하지 않았다. 

    8. 그는 그 이해를 교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담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재확인하셨다. 

    9. 왜냐하면 이 정체성은 그의 사명과 분리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 구약성경 속 하나님의 이름과 속성:

    1. 그리스도는 생애 내내 히브리어 성경에서 오직 하나님께만 속하는 이름과 속성들을 자신에게 적용하셨다. 

    2. 가장 강력한 것 중 하나는 요한계시록에서 그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말씀하실 때이다. 

    3. 이 선언은 여러 순간에 나타나며 항상 동일한 목적을 갖는다. 

    4. 그분 이전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분 이후에도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립하는 것이다. 

    5. 그분은 기원이 없고, 후계자가 없으며, 영원하시다

    6. 그리고 이것은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만 속하는 특징이다. 

    7. 이사야 42장 8절에서 주님은 분명하게 선언하신다.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이 요한복음 17장에서 이 영광을 받고 공유하는 것을 본다. 

    10. 만약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을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으시는데 예수님이 그 영광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예수님은 주님 자신 외에 다른 존재일 수 없다. 

    11. 이것은 중간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영적인 방정식이다. 

    12. 예수님이 자신이 말하는 존재이거나, 아니면 그의 모든 메시지가 붕괴된다. 


  1. 예수님의 행동을 통한 증명:

    1. 칭호 외에 행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2. 오직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용서하셨다. 

    3. 오직 하나님만이 한마디로 바람을 잠잠하게 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바다에게 잠잠하라고 명령하셨다. 

    4.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실 자격이 있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받으셨고 결코 거절하지 않으셨다. 

    5. 이 모든 순간에 그는 요한이 계시록의 환상에서 완전히 증언할 것을 세상에 점차적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6. 그 인간이 사실은 성육신한 하나님이었다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

    1.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만, 이 표현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2. 성경 문화에서 '아들'이 된다는 것은 더 작거나 종속된 존재라는 의미가 아니라, 같은 본성을 가졌다는 의미이다. 

    3.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는데, 이는 그들이 같은 본질을 가졌기 때문이다. 

    4. 히브리서 1장 3절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5. 그는 하나님의 그림자도, 반영도 아니다. 

    6. 그는 정확한 표현이다. 

    7. 예수님을 볼 때, 우리는 직접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이다. 


  1. 계시의 영원한 함의:

    1. 이 계시는 영원한 함의를 갖는다. 

    2.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면, 그가 말씀하신 모든 것은 절대적인 권위를 갖는다. 

    3. 그의 명령은 스승의 조언이 아니라, 창조주의 명령이다. 

    4. 그의 약속은 인간의 희망이 아니라, 신성한 칙령이다. 

    5. 그의 죽음은 순교자의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희생으로 자신을 바치신 것이었다. 

    6. 그의 부활은 고립된 기적이 아니라, 생명의 주님이 죽음을 이기신 승리였다. 

    7.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 신성한 정체성은 기독교 신앙의 주변적인 세부 사항이 아니다. 

    8. 그것은 중심이다. 

    9. 요한은 이 유일한 목적을 가지고 그의 복음서를 기록했다. 

    10.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장 31절). 

    11.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다. 

    12.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그분께서 우리 가운데 걸으셨는데, 낯선 이가 아니라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으로서 걸으셨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5.2. 예수님의 영광이 천사들보다 위대한 이유


  1. 예수님의 영광의 독보성:

    1. 요한이 밧모섬에서 본 환상은 성경에 묘사된 다른 어떤 하늘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다. 

    2. 성경이 영광으로 가득 찬 천사들과 살아있는 존재들의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하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촛대 사이를 걷는 그분 앞에서 그가 목격한 현현에 근접하지 못한다. 

    3. 예수님의 영광은 유사한 것이 아니라 우월한 것이었고, 반영된 것이 아니라 고유한 것이었다. 

    4. 이러한 구별은 천사들이 숭고한 피조물이지만 신성한 본질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5. 반면에 예수님은 위엄을 입으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1. 구약 예언과의 비교:

    1. 요한은 자신이 본 것을 묘사할 때 다니엘과 에스겔의 예언적 환상을 즉시 떠올리게 하는 용어를 사용했다. 

    2. 요한계시록 1장 14절과 15절에서 그는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은 불꽃 같고 발은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라고 기록한다. 

    3. 이러한 언어는 선지자가 불타는 횃불 같은 눈, 빛나는 놋쇠 같은 팔과 발, 군중의 소리 같은 음성을 가진 존재를 본 다니엘 10장으로 직접 연결된다. 

    4. 에스겔도 에스겔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보좌 환상에서 하늘 존재들을 만났을 때 유사한 것을 묘사한다. 

    5. 그는 번개처럼 움직이는 빛나는 놋쇠 같은 발과 빛나는 얼굴에 대해 말한다. 

    6. 그러나 이 위대한 환상들조차도 하나님에게서 파생되고 반영된 영광을 가리킨다. 

    7. 예수님의 경우, 영광은 그 자신의 본성에서 발산된다. 


  1. 영광의 근원적 차이:

    1. 본질적인 차이는 기원에 있다. 

    2. 천사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여 섬기도록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한다. 

    3.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계시기에 그 영광을 공유한다. 

    4. 이는 천사들이 받는 빛으로 빛나는 반면, 그리스도는 자신이 곧 빛으로 빛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5. 히브리서 1장 3절에는 그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6. 천사들은 메신저로 보내지지만, 예수님은 말씀이시다. 


  1. 히브리서의 증언:

    1. 히브리서의 저자는 첫 장들을 할애하여 이 우월성을 확립한다. 

    2. 초기 구절에서 그는 하나님이 어떤 천사에게도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단언한다. 

    3. 또한 어떤 천사에게도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히브리서 1장 5절과 13절). 

    4. 이러한 구별은 예수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영적 세계와 관련하여 그의 정체성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혼란을 명확히 한다. 


  1. 경배를 통한 영광의 확인:

    1. 물리적 외모와 칭호 외에도 이 우월한 영광을 확증하는 또 다른 요소는 경배이다. 

    2. 요한계시록 5장에서 모든 하늘 존재들은 어린양 앞에 엎드려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라고 찬양한다. 

    3. 이것은 요한계시록 이야기의 결정적인 순간이다. 

    4. 주저함도, 모호함도 없다. 

    5. 모든 피조물은 예수님의 존엄성을 인정하며, 이 존엄성은 하나님에게만 고유한 것이다. 


  1. 예수님 영광의 속성:

    1. 요한이 본 환상은 그리스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그가 모든 것 위에 계심을 분명히 한다. 

    2. 불꽃 같은 눈은 절대적인 통찰력, 도달할 수 없는 순수성, 완벽하게 판단할 능력을 상징한다. 

    3. 빛나는 놋쇠 같은 발은 견고함, 능력, 권위를 나타낸다. 

    4.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은 창조의 무게, 하늘과 땅을 창조한 말씀의 권위를 담고 있다. 

    5. 아무리 영광스러운 천사라도 그러한 속성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6. 이 초월적인 영광은 아무리 고귀한 피조물의 영광과도 혼동될 수 없다. 

    7. 그것은 창조주의 영광이다. 

    8. 하늘이 그분 앞에 굴복하고, 천사들이 경배하며 무릎 꿇고, 선지자들이 그분의 임재 앞에 엎드러진다면, 부인할 수 없다. 

    9. 요한이 본 그분은 단순한 하늘의 메신저가 아니라 영원한 왕이었다. 

    10.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던 그분과 동일하며, 때가 차매 육신이 되셨고, 이제 부활하고 승귀하여 하늘과 땅 앞에 영광으로 자신을 드러내신 분이시다. 




6. 예수님의 사망과 음부의 열쇠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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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수님의 열쇠 선언:

    1. 요한이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임재 앞에 죽은 자처럼 엎드러졌을 때, 한 손이 그의 어깨를 만졌다. 

    2. 하늘을 지배하고 땅을 뒤흔들 것 같았던 그 목소리가 부드럽게 말했다. 

    3.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요한계시록 1장 18절). 

    4. 이 말씀들은 모든 지상적 한계를 초월하는 진리를 담고 있다. 

    5. 예수님은 생명, 죽음, 그리고 모든 존재의 영원한 운명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쥐고 계신다. 


  1. 열쇠의 의미:

    1. 고대 세계에서 열쇠를 가진 자는 입구의 수호자였으며, 접근을 허락하거나 거부할 유일한 권위자였다. 

    2. 열쇠를 갖는다는 것은 합법적이고 의심할 여지 없는 권력을 갖는다는 의미였다. 

    3. 예수님은 최근의 정복으로 이 열쇠들을 얻었다고 말씀하지 않고, 부활하신 자로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것, 즉 생명의 끝과 그 너머의 것에 대한 완전한 권위를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신다. 

    4. 그는 죽음을 이겼을 뿐만 아니라, 죽음을 지배한다


  1. 사망과 음부에 대한 주권:

    1.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다고 단언함으로써 예수님은 인류의 마지막 적이 더 이상 통제 불가능한 위협이 아님을 선언하고 계신다. 

    2. 그는 깊은 곳까지 내려가 무덤의 권세를 이기고 완전한 권위로 부활하셨다. 

    3. 항상 분리와 상실을 상징했던 죽음은 이제 그리스도 자신의 관할 아래 있는 문이 된다. 

    4. 어떤 인간도 그가 알지 못하는 한계를 넘지 못하며, 어떤 영혼도 그의 시야 밖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5. 그는 또한 보이지 않는 것의 주님이시다. 

    6. 그리고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다고 언급함으로써 예수님은 또한 죽은 자들의 장소를 다스리신다는 것을 드러내신다. 

    7. 성경에서 죽음 이후의 중간 상태, 즉 영혼의 보이지 않는 장소를 묘사하는 데 사용된 '음부'라는 단어는 더 이상 두려움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명령 아래 있는 영토이다. 

    8. 아무리 사악한 피조물이라도 이런 종류의 권능을 쥐고 있지 않다. 

    9. 심지어 마귀도 그러한 권위를 주장할 수 없다. 

    10. 이것은 근본적인 진리이다. 

    11. 사탄은 지옥의 주님이 아니다. 

    12. 그는 그곳에 던져질 패배자이다. 

    13. 그곳을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예수님이시다. 


  1. 희생을 통한 권위 획득:

    1. 이 권위는 잔인한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희생으로 획득되었다. 

    2.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줌으로써 예수님은 우리에게 속한 형벌을 대신 지셨다. 

    3. 그는 인간으로서 죽음을 경험했지만, 승리하신 하나님으로서 부활하셨다. 

    4. 그리고 부활은 단순히 삶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그가 모든 영역, 즉 지상과 천상, 영원한 모든 영역을 다스리신다는 공개적인 선포였다. 

    5. 바울이 빌립보서에 기록했듯이, 하나님은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다 (빌립보서 2장 9절과 10절). 


  1. 예수님의 열쇠 소유가 주는 의미:

    1. 이 진리의 영향은 우리가 종말을 보는 관점을 완전히 바꾼다. 

    2. 세상에게 죽음은 종착점이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생명의 주님이 감독하시는 전환이다. 

    3. 영원한 미래에 관한 어떤 것도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4. 그는 열쇠를 가지고 있고,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5. 그는 모든 생명이 어디로 인도될지 정확히 알고 있는데, 우연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정의와 진리와 은혜에 기반한 것이다. 

    6. 예수님이 열쇠를 쥐고 계신다는 이미지는 상징적인 것이 아니다. 

    7. 그것은 그의 영적 주권에 대한 명확한 증거이다. 

    8. 그는 이 영역을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는다. 

    9. 이 세상이나 다른 어떤 세상에도 그의 결정을 막을 수 있는 법정, 권력, 힘은 없다. 

    10. 영원은 그의 직접적인 관리 아래에 있다. 

    11. 그리고 이 권위는 단순히 심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12.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죽음의 두려움, 지옥의 공포, 쌓인 죄책감에 갇혀 있는가? 

    13. 그러나 열쇠를 가진 그분은 또한 은혜의 문을 열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계신다. 

    14. 요한은 이 그리스도를 보았다. 

    15. 영광스러운 분뿐만 아니라 주권자를 보았다. 

    16. 그리고 그의 음성을 듣고, 그의 손길을 느끼면서, 그는 자신이 아무런 존재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17. 그는 모든 운명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진 분 앞에 있었는데, 멀리 있는 재판관으로서가 아니라 승리하신 어린양으로서, 찾으시는 목자로서, 그리고 지금부터 영원히 통치하시는 왕으로서 그러했다. 






7. 예수님이 요한에게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유


  1. 요한의 기존 경험과 새로운 계시:

    1. 요한은 이미 예수님을 알고 있었다. 

    2. 그와 함께 걸었고, 그의 음성을 들었고, 마지막 만찬 때 그의 품에 기댔으며, 그의 기적을 보았고, 그의 가르침을 들었으며, 그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했다. 

    3. 그러나 스승 곁에서 경험했던 어떤 것도 밧모섬에서 그가 보게 될 것에 그를 준비시키지 못했다. 

    4. 그곳에서 유배되어 홀로, 박해와 불확실성 속에서 요한은 감정적인 위로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하늘 위엄의 저항할 수 없는 현현으로서의 계시를 받았다. 


  1. 계시의 목적:

    1. 예수님이 왜 그 순간에 그토록 큰 영광으로 자신을 드러내기로 선택하셨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2. 요한계시록은 고립된 미래의 환상이 아니다. 

    3.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는 분명한 선언으로 시작한다 (요한계시록 1장 1절). 

    4. 계시는 단순히 사건에 관한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한 인물에 관한 것이다. 

    5.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 그의 권위,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가려져 있지 않은 그의 영광에 관한 것이다. 


  1. 박해받는 교회에 대한 메시지:

    1. 이 계시는 요한에게 주어져 공유되도록 한 것으로, 영광스러운 과거의 기억으로서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한 긴급한 부름으로서 그러했다. 

    2. 요한은 유배 중이었고, 교회는 박해를 받고 있었으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있었다. 

    3. 로마 제국은 무적처럼 보였고, 그리스도인들은 연약하고 소외된 소수였다. 

    4. 이러한 두려움과 억압의 시나리오 속에서 예수님은 요한에게 고난받는 종이나 겸손한 스승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5. 그는 으로, 재판관으로, 역사의 절대적인 주님으로 나타나셨다. 

    6. 의도는 분명했다. 

    7. 모든 것이 통제 불능처럼 보일 때에도 보좌는 여전히 비어 있지 않다는 것을 교회에 보여주는 것이다. 

    8. 그리고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은 한때 인간들 사이를 걸었던 그분과 동일하다. 

    9. 영광스러운 계시는 세상이 겪고 있던 혼돈에 대한 직접적인 응답이었다. 


  1. 교회 가운데 임재하시는 예수님:

    1. 예수님은 촛대(교회를 상징) 사이를 걷는 분으로 자신을 보여주셨는데,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고 단언하기 위함이다 (요한계시록 1장 13절). 

    2. 그는 멀리 있는 지도자도, 경건한 기억도 아니다. 

    3. 그는 자신의 백성 가운데 계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이시다. 


  1. 환상 속 세부 사항의 의미:

    1. 환상의 모든 세부 사항은 권위를 전달한다. 

    2. 불꽃 같은 눈은 그가 모든 것을 보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3. 입에서 나오는 검은 그의 말씀의 논쟁할 수 없는 능력을 드러낸다. 

    4. 별을 쥐고 있는 오른손은 그의 교회의 지도자들이 그의 보살핌 아래 있음을 보여준다. 

    5.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은 침묵할 수 없는 권위를 드러낸다. 


  1. 계시의 필요성:

    1. 이 계시는 요한뿐만 아니라, 진정한 왕이 누구인지를 기억해야 했던 모든 세대에게 필요했다. 

    2. 황제들은 금 옷을 입고, 경배를 요구하고, 철권으로 지배했다. 

    3. 그러나 예수님은 제사장 복을 입고 영원한 권위의 음성으로 나타나셨는데, 힘으로 복종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최종적인 권능이 자신에게 속한다는 것을 단언하기 위함이었다. 

    4. 그는 지상의 보좌를 찬탈할 필요가 없는데, 이미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1. 그리스도에 대한 제한된 시야의 교정:

    1. 이 계시는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제한된 시야를 교정하기 위해 주어졌다. 

    2. 수년 동안 제자들조차 그를 단순히 역사적 인물, 살다가 죽어서 유산을 남긴 사람으로 보기 시작했을 수 있다. 

    3.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이러한 생각과 단절한다. 

    4. 그는 기억이 아니라 현실이다. 

    5. 예수님은 살아계신 분, 열쇠를 가지신 분, 그의 백성 사이를 걸으시는 분, 그리고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분으로 자신을 제시한다. 

    6. 목적은 경외심을 회복하고, 믿음을 되살리고, 희망을 다시 불붙이는 것이다. 


  1. 현대 세계를 향한 메시지:

    1. 요한이 이 환상을 보았을 때, 그는 육체적인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그 앞에 계신 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즉각적인 인식 때문에 죽은 자처럼 엎드러졌다. 

    2. 그분은 동일한 그리스도였지만, 이제는 충만함 속에 계셨다. 

    3. 그리고 바로 이 비전이 현대 세계가 다시 발견해야 할 비전이다. 

    4. 문화적인 이미지나 제한된 표현이 아니라,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살아있는 계시, 주권자, 현재하시는 분, 그리고 활동하시는 분으로서의 계시이다. 

    5. 요한에게 자신을 그렇게 드러내신 그분은 단지 위로하기 위함이 아니라, 모든 시대에 그가 모든 것의 중심에 계심을 모두에게 상기시키기 위함이었다. 




8. 결론: 예수님의 신성과 우리의 삶의 방향


  1. 예수님의 정체성 확립:

    1. 이 여정 내내 우리는 시간의 장막을 넘어 만물이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을 보았다. 

    2. 우리는 영원한 영광 속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고, 그의 음성을 많은 물소리처럼 들었으며, 그가 단순히 기독교 신앙의 중심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임을 이해했다. 

    3. 창조 이전의 그의 선재성부터 요한계시록의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은 분명하고, 확고하며, 논쟁의 여지가 없다. 

    4. 그는 많은 스승 중 한 분도 아니었고, 천사들 같은 하늘 존재도 아니었다. 

    5. 그는 영원한 말씀이요, 우주의 창조주요, 정의와 자비로 다스리시는 영광스러운 왕이시다. 

    6. 그는 자신의 영광을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는데, 그가 곧 영광이시기 때문이다. 

    7. 그는 사망과 영원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는데, 모든 것이 그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1. 삶에 대한 적용:

    1. 이것을 고려할 때, 오직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2. 그가 이 모든 것이라면, 우리는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3. 답은 억지로 찾을 필요가 없다. 

    4. 우리가 본 모든 것에 암시되어 있다. 

    5. 그가 모든 창조의 중심이라면, 그는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6. 그가 영원한 왕이라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그의 뜻 아래에 있어야 한다. 

    7. 그가 살아있는 하나님이라면, 우리의 존재는 그와 연결될 때에만 의미를 찾을 수 있다. 

    8. 그리고 그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영광을 감출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우리가 어떻게 무관심할 수 있을까? 


  1. 예수님의 부르심과 재림:

    1. 이 영광스럽고 영원한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자신을 단순히 구원자가 아니라 주님으로 인정할 마음이 있는 자들을 부르신다. 

    2. 그리고 그는 여전히 그의 백성 가운데서 불꽃 같은 눈으로 걸으시는데,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회복시키기 위함이다. 

    3. 그는 살아계시고, 통치하시고, 다시 오실 것이다

    4. 이 메시지를 듣고 예수 그리스도와 화해하기를 원하거나, 영원한 구원을 향한 새로운 여정의 첫발을 내딛기를 원한다면, 진심으로 믿음으로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저는 주 예수님을 제 삶의 유일하고 충분한 주님과 구원자로 받아들입니다." 


    5. 이는 이 메시지가 더 많은 생명에 도달하도록 돕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시고 영원히 통치하시는 분의 계시를 보고 듣고 감동받게 할 것이다. 

    6. 사랑하는 사람과 이 메시지를 공유하고, 오늘 계시된 진리가 우리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하고 살아가게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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