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의 완전한 이야기는 무엇인가? 결국 회개하고 자신과 싸워서 이기는 자가 받을 상을 말씀하신다 !!
천상📌 요한계시록의 완전한 이야기는 무엇인가?
이 콘텐츠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본 '요한계시록의 전체 역사'를 시각적이고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종말론적 사건들의 구체적인 흐름과 적용점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단순한 예언의 나열이 아닌, 일곱 교회에 대한 책망과 칭찬부터 일곱 인, 나팔, 대접 심판의 전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이 미래의 사건들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재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여정을 통해 궁극적인 승리와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확인하며,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요약 노트: 요한계시록의 전체 역사
이 요약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본 요한계시록의 전체 역사를
시간적, 논리적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1. 밧모섬에서의 계시 시작과 예수 그리스도의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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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예비: 첫 번째 인이 떼어지기 전, 나팔 소리가 울리기 전에 이미 모든 인류의 운명은 기록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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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상황: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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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 현현: 요한이 기도하던 중, 가시적인 세계와 영원한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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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 요한은 깊은 소리를 들었고, 이 부르심으로 인해 그는 가장 위대한 계시의 증인이 되도록 부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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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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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빛이 동굴을 뚫고 들어왔고, "내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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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돌아보자, 인자(人子)와 같은 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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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눈은 불꽃 같았고, 머리털은 양털처럼 희었으며, 발은 불타는 놋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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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고, 입에서는 양날의 날카로운 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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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갈릴리에서 걸었던 그 그리스도이시나, 이제는 부활하신 주님으로서 우주를 다스리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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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반응과 명령: 요한은 두려움과 경외감에 엎어졌으나, 음성이 "두려워 말라"고 말하며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살아있는 분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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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명령: 그리스도께서 요한을 만지시며, "네가 본 것, 지금 있는 것, 그리고 이 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셨고, 이 명령으로 종말의 예언 역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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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곱 교회에 대한 책망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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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교회와 상징: 요한은 그리스도 주변에 있는 일곱 금 촛대와 그분의 손에 있는 일곱 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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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촛대는 교회를, 각 별은 교회를 지키는 천사들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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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교회들 사이를 거니시며 그들의 행위를 관찰하고 계심을 요한은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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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 보편성: 이 일곱 교회는 모든 인류의 거울이며, 계시는 특정 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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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 본질: 요한계시록은 공포의 경고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충만함으로 나타나시는 계시이며, 심판인 동시에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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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로의 전환: 요한은 천둥과 음성에 둘러싸인 채 영광의 중심부로 옮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닫힌 책과 트럼펫 소리를 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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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책에 세상의 운명이 담겨 있음을 이해했으나,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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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은 "네가 본 것을 기록하여 일곱 교회에 보내라"고 다시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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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교회의 영적 상태: 요한은 이 메시지들이 단순히 도시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대를 거쳐가는 인간의 영적 상태를 반영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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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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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그들의 행위, 열심, 인내를 칭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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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 첫사랑을 버린 것에 대해 책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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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떨어진 곳을 기억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는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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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 교회 (고난받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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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환난과 가난을 알지만, 실제로는 부유하다고 칭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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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대적자가 일부를 투옥시키겠지만, 끝까지 신실한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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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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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사탄의 보좌가 있는 곳에 거주하고 있음을 주님이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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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위험: 충성된 종들이 있으나, 발람의 교훈(죄와 타협)을 따르는 위험이 교회 내에 자라고 있음을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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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회개하지 않으면 그리스도께서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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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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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사랑, 섬김, 믿음, 인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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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 스스로 선지자라 칭하는 여인(이세벨)이 우상 숭배와 간음으로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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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하나님께서 회개할 시간을 주셨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않았으며, 눈이 불꽃 같은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갚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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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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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 이름은 살았으나 실제로는 죽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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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깨어 있으라. 남은 것을 굳게 하라." 회개하지 않은 자들 중에도 옷을 더럽히지 않은 소수가 있으며, 그들은 주님과 함께 흰 옷을 입고 다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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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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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적은 힘으로도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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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환난의 시간을 면하게 해 주실 것이며, 아무도 닫을 수 없는 열린 문을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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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가진 것을 굳게 지켜 아무도 그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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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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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함 때문에 입에서 토하여 버릴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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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스스로 부자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비참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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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유해지고, 흰 옷을 사서 벌거벗음을 가리며, 눈에 바를 안약을 사서 보게 하라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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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호소: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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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교회의 영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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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사랑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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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 고난이 면류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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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 진리가 타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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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믿음이 우상 숭배와 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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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 영적 생명이 외적인 모습으로 대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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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 인내가 보상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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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영적 냉담이 가장 큰 죄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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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에 대한 약속: 이기는 자는 생명나무를 먹고, 둘째 사망에 해를 받지 않으며, 새 이름이 새겨진 돌을 받고, 나라들을 다스리며,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보좌에 앉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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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의 영광과 일곱 인의 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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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의 승천: 요한은 메시지 기록을 마치고, 더 큰 계시를 위해 영적인 운반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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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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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고 빛이 찢어지며, 트럼펫 소리와 유사한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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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중심에 왕이 계신 보좌를 보았고, 그 주위에 무지개가 둘러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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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이 나오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이 타오르는데,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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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장로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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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 주위에는 24 장로가 흰 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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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땅에서 구속받은 성도들, 즉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주님을 만날 영화롭게 된 교회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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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린도와 데살로니가에서 약속된 공중 들림(Arrebatamento)의 선취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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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봉인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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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에 계신 하나님은 일곱 봉인으로 봉인된 책을 들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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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나 땅에서 아무도 그 책을 펴기에 합당한 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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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그 책에 인류의 운명이 담겨 있음을 알고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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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지파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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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중 한 음성이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니 그 책을 펴고 그 봉인을 떼실 수 있다"고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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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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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본 것은 사자였으나, 나타난 것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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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었으나, 그 흔적에서 능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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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이 보좌에서 책을 취하자, 하늘의 모든 존재(네 생물과 24 장로)가 엎드려 경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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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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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시작되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책을 가지시고 그 봉인을 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이는 그 피로 모든 지파, 족속, 백성, 나라 중에서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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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은 능력, 부, 지혜, 힘, 존귀, 영광,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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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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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늘의 예배는 땅에서 일어날 일의 예고이며, 그리스도께 속한 자와 세상을 택한 자의 최종적인 분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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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소리가 신호가 될 것이며, 믿는 자들은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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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들림 이후 땅은 믿음이 사라진 채 전례 없는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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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은 보좌 앞에 면류관을 던지며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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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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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이 책을 잡고 첫째 인을 떼자, 하늘의 모든 소리가 멈추고 깊은 침묵이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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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은 세상에 임할 기만(deception)의 문을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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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이 떼어지자, 흰 말이 나타났고, 기마병은 활을 들고 면류관을 받아 정복하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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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심판에 앞서 세상을 혼란으로 준비시키는 거짓된 승리의 영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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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의 심판: 전쟁, 기근, 죽음, 순교, 그리고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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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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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이 나타났고, 기마병에게 큰 칼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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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평화가 제거되어 사람들이 서로 죽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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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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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말이 나타났고, 기마병은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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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한 되가 하루 품삯(데나리온)이고, 보리 세 되가 하루 품삯이며, 기름과 포도주는 손상시키지 말라는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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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빵 한 조각을 위해 투쟁하는 기근과 부의 불균형, 그리고 대중의 고통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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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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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황색 말이 나타났고, 기마병의 이름은 사망이며, 지옥이 그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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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땅의 4분의 1을 칼과 굶주림, 전염병, 들짐승으로 죽일 권세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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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죄가 무르익은 결과이자, 인류가 뿌린 것을 거두는 하나님의 공의의 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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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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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병 대신 순교자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제단 아래에서 "주여, 언제까지 심판하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부르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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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흰 옷을 받고, 형제들의 수가 채워질 때까지 잠시 더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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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의 고난조차 하나님 앞에서 잊히지 않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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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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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검은 자루같이 어두워지고, 달은 피처럼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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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바람에 떨어진 잎사귀처럼 떨어지고, 산과 섬들이 제자리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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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과 권세자들은 바위와 산들에게 엎드려 보좌에 앉은 자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숨겨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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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인 개봉 전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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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인이 떼어지기 전, 네 천사가 땅의 바람을 붙잡고 있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 전까지는 바람이 불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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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144,000명이 인 맞은 자로 기록되어 큰 환난에서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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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는 큰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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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 족속, 백성, 방언에서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보좌와 어린 양 앞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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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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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과 장로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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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중 한 명이 그들이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며,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했음을 요한에게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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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다시는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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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인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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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이 일곱째 인을 떼자, 하늘 전체가 침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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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침묵은 심판 직전의 순간이며, 일곱 천사들이 일곱 나팔을 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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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은 성도들의 기도가 담긴 향로를 받아 땅에 던졌고, 즉시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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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모든 기도가 응답받고 있으며, 자비의 시간과 심판의 시간이 나란히 오고 있음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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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곱 나팔 심판: 땅의 3분의 1에 임하는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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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준비: 일곱 천사들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서 일곱 나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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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 투척: 다른 천사가 금 향로에 제단의 불을 담아 땅에 던지자,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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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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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우박이 섞인 것이 땅에 쏟아져, 나무의 3분의 1과 모든 푸른 풀이 불타 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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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더 이상 상징적이 아니라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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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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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져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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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물들이 죽고, 선박들이 파괴되며, 인간의 생계 수단이 파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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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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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같이 타는 큰 별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져 강과 물샘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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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의 이름은 쑥(Absinto)이었고, 물이 쓰게 되어 많은 사람이 마시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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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간 반역의 쓴맛이 생명의 근원을 부패시켰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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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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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달, 별의 3분의 1이 어두워져 빛이 줄어들고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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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화(Woes)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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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나팔이 불기 전에,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을 날며 "화 있을진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임할 다른 세 나팔 소리 때문에"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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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나팔 (첫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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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져 아비돈(히브리어) 또는 아볼루온(그리스어)이라 불리는 구덩이의 천사에게 지옥 구덩이의 열쇠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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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가 열리자 검은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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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속에서 메뚜기와 같은 형상의 괴물들이 나왔는데, 그들은 사람의 얼굴, 여자의 머리카락, 사자의 이빨, 철로 된 흉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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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하나님의 인이 없는 사람들을 5개월 동안 고통스럽게 괴롭혔으나 죽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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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나팔 (둘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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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 제단에서 "유브라데 큰 강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으라"는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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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사들은 인류의 3분의 1을 죽이기 위해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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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따르는 기마병은 2억 명이었고,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 연기, 유황으로 인해 인류의 3분의 1이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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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심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우상 숭배, 살인, 마술, 음행을 멈추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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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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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천사의 등장: 나팔 심판 사이에, 구름에 싸이고 무지개가 머리 위에 있으며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발이 불기둥 같은 강력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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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은 열린 책을 손에 들고 오른발은 바다에, 왼발은 땅에 딛고 천둥 같은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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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우레가 응답했으나, 요한은 그 내용을 기록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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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지체 없음: 천사는 영원히 살아계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며, "더 이상 지체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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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천사의 나팔 소리가 불릴 때, 하나님의 비밀이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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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먹는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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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요한에게 열린 책을 가져다가 먹으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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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책을 먹으니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뱃속에서는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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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시는 정의를 가져오기에 달콤하지만, 고통을 예고하기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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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많은 민족과 왕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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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나팔과 왕국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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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영원히 왕 노릇 하시리로다"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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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와 천둥이 치며 하나님의 성전(성소)이 하늘에서 열리고, 언약궤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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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측정과 두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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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성전과 제단, 그리고 그 안에서 예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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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뜰(외부)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져 42개월 동안 짓밟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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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두 증인에게 1260일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할 권능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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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권능과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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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증인은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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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예언하는 동안 누구도 그들을 해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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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원하면 불을 내어 대적들을 삼키게 하고, 비가 오지 못하게 하며,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능력을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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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역 기간 동안 온 세상이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동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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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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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이 끝나자,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 그들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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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시신은 큰 도시의 거리(영적으로 소돔과 애굽이라 불리는 곳)에 3일 반 동안 방치되었고, 아무도 장사 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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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며 선물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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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반 후에 하나님의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 그들이 살아나서 일어섰고, 하늘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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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구름에 싸여 하늘로 올라갔고, 그들을 보던 도시에는 큰 지진이 일어나 10,000명이 죽고 나머지는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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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나팔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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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화(여섯째 나팔)가 지나가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영원히 왕 노릇 하시리로다"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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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장로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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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였으며, 번개가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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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늘의 전쟁과 짐승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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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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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해를 입고 달을 밟고 12별의 면류관을 쓴 여인이 나타나 해산의 고통을 겪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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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은 구원자를 낳을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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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용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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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머리와 열 뿔, 머리마다 일곱 면류관을 쓴 큰 붉은 용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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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꼬리가 하늘 별의 3분의 1을 끌어다가 땅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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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은 사탄, 옛 뱀, 마귀이며, 여인이 아들을 낳자마자 삼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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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탄생과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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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에게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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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 보좌 앞으로 들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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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1260일 동안 하나님이 예비하신 광야의 장소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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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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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여인을 쫓으려 했으나 실패하자, 하늘에서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그 군대와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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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그의 천사들은 패배하여 하늘에서 쫓겨나 땅으로 내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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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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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도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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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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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임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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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땅으로 쫓겨난 것을 알고 큰 분노를 품고 여인의 남은 자손(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을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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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여인을 물로 씻어내려 했으나, 땅이 입을 벌려 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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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여인의 다른 후손들(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에게 분노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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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적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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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바다 곁에 섰고, 그곳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 머리마다 열 면류관을 가진 짐승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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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몸은 표범 같고, 발은 곰 같고, 입은 사자 같았으며, 용이 자신의 권세와 보좌를 이 짐승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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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승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세계 정부 시스템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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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머리 중 하나가 치명상을 입었으나 치유되었고, 온 세상이 짐승을 경이롭게 여기며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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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은 하나님과 성도들을 모독하는 말을 하며 42개월 동안 권세를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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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은 성도들과 전쟁을 일으켰으나, 그들은 믿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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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올라온 짐승 (거짓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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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왔는데, 어린 양 같은 두 뿔을 가졌으나 용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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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승은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사용하며, 세상 사람들이 첫째 짐승을 경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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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큰 표적을 행하며, 심지어 하늘에서 불을 내려오게 하여 사람들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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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고, 그 형상에 숨을 불어넣어 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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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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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짐승은 모든 사람(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인이나 종)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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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 없이는 아무도 사고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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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의 숫자는 6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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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인간의 시도를 상징하며, 불완전함(6)이 세 번 반복된 것으로 인간 통치의 극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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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산의 144,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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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 속에서 요한은 시온 산 위에 어린 양이 서 있고, 그분과 함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된 144,000명의 인 맞은 자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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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무도 배울 수 없는 새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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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 천사의 기별과 심판의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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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선포: 한 천사가 하늘을 날며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이 왔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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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멸망 선포: 다른 천사가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선포하며, 세상 나라들이 그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게 한 것에 대해 심판이 임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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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천사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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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천사가 "짐승과 그 우상을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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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은 선택의 순간이며, 성도들은 예수의 믿음을 지키며 인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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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죽음: 주님 안에서 죽는 자들은 그들의 수고를 쉬고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른다는 위로의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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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추수 (포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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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흰 구름 탄 자를 보았는데, 머리에는 금 면류관, 손에는 날카로운 낫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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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심판을 위한 추수의 시간이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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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이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나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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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틀 밖에서 밟히며 피가 말 굴레까지 차오르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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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대접 심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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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천사가 순결하고 빛나는 옷을 입고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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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아무도 들어갈 수 없게 되었고, 천사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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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곱 대접 심판: 최종적인 하나님의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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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대접: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을 경배한 자들에게 고통스러운 종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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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대접: 바다에 쏟아지자 바다가 죽은 자의 피처럼 변했고,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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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대접: 강들과 물샘에 쏟아지자 그 물들도 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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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천사는 "주님은 거룩하시니, 성도와 선지자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은 마땅하다"고 선언했고, 다른 음성이 "진실하고 의로우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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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대접: 태양에 쏟아지자 태양이 사람들을 불로 태웠고,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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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대접: 짐승의 보좌에 쏟아지자 그 나라가 어둠에 잠겼고, 사람들은 고통으로 혀를 깨물며 하나님을 모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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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대접: 유브라데 큰 강에 쏟아지자 강물이 말라 동방 왕들의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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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짐승,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더러운 영들이 나와 세상 왕들을 모아 아마겟돈에서 큰 날의 전쟁을 위해 모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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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은 인간 반역의 최종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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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대접 (마지막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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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천사가 공기 중에 쏟자, 하늘에서 "다 이루었다"는 큰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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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번개, 천둥, 지진이 일어났고, 모든 나라의 성들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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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벨론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받기 위해 기억되었고, 섬들이 사라지고 산들이 옮겨졌으며, 큰 우박이 쏟아졌으나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모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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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벨론의 멸망과 그리스도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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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벨론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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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사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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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은 이제 마귀들의 소굴, 더럽고 가증한 새들의 거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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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이 불에 타자, 세상의 상인들과 선원들이 그 부의 상실을 애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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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사가 큰 맷돌을 바다에 던지며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않으리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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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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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이 멸망하자 하늘에서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은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진실하고 의로우심이로다. 큰 음행으로 땅을 더럽힌 큰 음녀를 심판하셨고, 그의 종들의 피에 대하여 그의 손에서 갚으셨도다"라는 찬양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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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재림 (혼인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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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완료되자 하늘이 다시 열리고, 흰 말을 탄 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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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이름은 충성되고 참되시며, 공의로 심판하고 싸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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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불꽃 같은 눈, 많은 면류관, 아무도 모르는 이름, 피 묻은 옷을 입고 계셨으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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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뒤에는 하늘 군대가 흰 말들을 타고 세마포(순결한 옷)를 입고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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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검으로 만국을 치실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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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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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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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위에 선 천사가 하늘을 나는 모든 새들에게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과 장군들의 살을 먹으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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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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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군대를 모아 흰 말을 탄 분과 그의 군대와 싸우려 했으나, 그들은 곧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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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와 짐승은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불못에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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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따르던 군대는 검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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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천년 왕국과 최후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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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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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사가 지옥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가지고 내려와 용(옛 뱀, 마귀, 사탄)을 잡아 1000년 동안 결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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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를 닫고 봉인하여 1000년이 찰 때까지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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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부활과 천년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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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이 앉은 보좌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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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영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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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1000년 동안 왕 노릇했으며, 이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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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망은 이들에게 권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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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일시적 해방과 최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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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이 차매 사탄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곡과 마곡이라 불리는 사방의 나라들을 미혹하여 전쟁을 위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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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았으며, 그들이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는 성을 에워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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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삼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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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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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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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임재 앞에서 하늘과 땅이 사라져 숨을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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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큰 자와 작은 자)이 보좌 앞에 서고, 책들이 열렸으며, 생명책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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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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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사망과 음부(지옥)가 그들 가운데 있던 죽은 자들을 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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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심판받았고, 사망과 지옥은 불못에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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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둘째 사망이며, 부패한 모든 것이 영원히 소멸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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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공의가 완전히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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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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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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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늘과 첫째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다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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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났고, 창조 전체가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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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해나 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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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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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이는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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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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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순금으로 되어 있고, 성벽은 벽옥 같으며, 12문은 진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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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12 기초석에는 어린 양의 12 사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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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영원한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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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에서 큰 음성이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그가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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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죽음, 애통, 곡소리, 고통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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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에 앉으신 이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고 선언하셨고,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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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와 영원한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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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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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고, 하나님은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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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되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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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는 자, 믿지 않는 자, 가증한 자, 살인자, 음행하는 자, 점쟁이, 우상 숭배자, 모든 거짓말쟁이의 몫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며,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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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의 상세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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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사가 요한에게 어린 양의 아내, 신부를 보여주기 위해 높은 산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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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어린 양이 그 도시의 등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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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이 없는데,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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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것, 가증한 것, 거짓말하는 자는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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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와 영원한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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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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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치유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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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더 이상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의 보좌가 그곳에 있고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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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더 이상 밤이 없고, 해나 램프가 필요 없으며, 주님이 그들을 비추시므로 영원히 왕 노릇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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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예언의 마무리와 최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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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확증: 천사가 "이 말들은 신실하고 참되다"고 말하며, 예언의 영이 종들에게 이 일들을 보여주기 위해 천사를 보냈음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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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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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의 음성이 "내가 속히 오리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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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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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고와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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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천사에게 경배하려 했으나, 천사는 자신도 종이므로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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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이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라. 때가 가깝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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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자는 계속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계속 더러워지며, 의로운 자는 계속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계속 거룩해지라는 촉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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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약속: 주님께서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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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축복: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은 자들은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와 문으로 성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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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되는 자들: 개들, 점쟁이, 음행하는 자, 살인자, 우상 숭배자,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들은 밖에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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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증언: 예수님은 친히 이 모든 것을 교회들에게 증언하기 위해 천사를 보내셨으며, 자신은 다윗의 뿌리요 빛나는 아침 별이라고 선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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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초청: 성령과 신부가 "오라"고 말하며, 듣는 자도 "오라"고 말하고, 목마른 자는 와서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라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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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보존: 이 책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거나 빼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 사람에게 더하시거나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을 제하시리라는 엄중한 경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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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언과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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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증언하시는 이가 "내가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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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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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영원한 상태와 완성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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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창조의 영속성: 요한은 악이 정복되고 공의가 이루어진 후, 새 창조가 완성된 상태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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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거리에서 사람들이 고통이나 상실의 기억 없이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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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충만함만이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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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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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살아있는 심장처럼 뛰고 있었으며, 보좌에서 흐르는 강은 영원한 영광을 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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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대의 사람들이 어린 양의 이름으로 인 맞은 자들로서 교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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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만남: 요한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엘리야, 다니엘 등 모든 믿음의 선조들이 그곳에 살아있고 영광을 받았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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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의 영원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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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의 중심에는 어린 양이 앉아 계셨고, 그의 손에 박힌 못 자국은 구속의 기억으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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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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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의 성취: 요한은 세상 기초가 놓이기 전에 세워진 구속의 계획이 완전히 성취되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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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재: 창조주가 인간들 가운데 거하시며, 인간들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으며, 영원성이 현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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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예배: 왕들과 백성들이 의무가 아닌 감사로 예물을 가져오며, 두려움이나 죄나 교만 없이 오직 경외함으로 예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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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와 치유: 요한은 생명수 강가에서 물을 마셨고, 그 물은 과거의 모든 역사(요단강, 십자가 등)를 하나로 융합시키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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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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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두려움 없이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고, 그분의 미소 속에서 모든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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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일어나시자 온 도시에 빛이 가득 찼고, 모든 이들이 "거룩하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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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재확인: 천사가 "네가 본 것을 백성들에게 전해야 한다. 영원한 것은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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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록: 요한은 다시 밧모섬으로 돌아왔으나 내면은 영원히 변화되었고, 마지막 문장으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성도와 함께 할지어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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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초청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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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내가 속히 오리라"고 다시 말씀하시자, 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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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인간이 잃어버린 것의 회복이며, 하나님과의 끊어진 교제가 영원히 회복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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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재확인된 영원과 최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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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평화: 새 하늘과 새 땅은 빛과 조화로 가득하며, 그림자나 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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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주권: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로서, 그분의 음성은 안식과 확신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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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으로의 초대: "목마른 자는 오라.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취하라"는 초대가 영원히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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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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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며, 이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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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내가 속히 오리니, 각 사람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고 재차 선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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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응답: 성령과 신부가 "오라"고 말하며, 듣는 자도 "오라"고 응답하는 영원한 초대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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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마지막 기록: 요한은 마지막 문장으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성도와 함께 할지어다"를 기록하며, 이 모든 것이 두려움이 아닌 희망을 주기 위함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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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의 적용: 이 모든 역사는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사랑의 부르심은 아직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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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 모든 역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분은 구원자이자 심판자이며 영원히 왕 노릇 하실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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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초청: 지금이 바로 주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영접할 때이며, "내가 너를 받아들인다, 주 예수여, 나의 유일하고 충분한 주님이시요 구원자시여"라고 고백하라는 초대가 주어진다.
